Saturday, April 27, 2024

“3중 국적” 너무 예뻐서 어릴때부터 인기 많았을 거 같다 질문에 왕따 당했다 고백한 가수. 이유가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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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다른 직업에 비해 수입이 들쭉날쭉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전성기가 지나 인기가 시들해져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제2의 인생 준비를 위해 ‘자신만의 사업’을 하기도 하죠.

여성 연예인들은 주로 뷰티와 관련된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패션 의류 사업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한창 핫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유명 걸그룹 출신 가수가 ‘내가 모델하면 장난 없을 것’이라며 화끈한 사업에 대한 꿈을 밝혀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누구보다 자신감이 가득 찬 그녀는 바로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한 후 ‘아이오아이’에서 막내이자 센터로 활약했던 가수 ‘전소미’ 입니다.

그녀는 서양 혼혈 출신으로 데뷔 초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광고, 화보, 예능, MC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전소미는 배우 송윤아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by PDC’에 출연하여 곧 나올 새 앨범을 소개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바로 여기서 그녀의 ‘화끈한 사업’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가장 큰 고민’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내가 할 수 있는 새로운 게 또 뭐가 있을까’를 늘 고민한다며 얘기를 이어갔는데요.

2년 만에 컴백을 한다는 그녀 ‘뭔가 어마무미한 걸 들고 나와야 할 것 같은데’라며 어떤 노래를 선보여야 할까라는 고민이 가장 크다고 하였습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방향이 정해지고 과정이 만족스러웠다는 그녀는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찾았다고 합니다.

컴백을 준비하면서 가수 활동 이외에 사업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생각났다는 그녀는 ‘속옷 만들고 싶다’고 밝혀 송윤아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해외에 가면 속옷 샵에 들리는 지인들이 진짜 많다고 말한 그녀는 이미 자신의 경험과 나름의 시장 조사를 통해 가능성을 염두해 둔 것처럼 보였죠.

요즘 방송에 나오는 댄서들 입는 스타일을 보면 보통 스포츠 탑과 트레이닝복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분석을 이어갔습니다.

속옷의 역할을 하지만 밖에서 입었을 때 민망하지 않고 나시처럼 보일 수 있는 그런 예쁘장한 속옷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야망을 느낄 수가 있었죠.

전소미는 이미 브랜드를 런칭한 것처럼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요. 심지어 ‘기사 제목까지 너무 핫하다. 너무 극적이다’라며 상상을 이어갔습니다.

‘전소미, 속옷 브랜드 런칭. MZ겨낭’이라는 기사 제목에 자신이 직접 속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장난 없을 것 같다며 사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얘기를 듣던 송윤아는 ’50대 모델은 필요 없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전소미는 ‘오히려 좋아요, 이모’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가수 전소미는 이국적인 외모와 함께 타고난 신체 비율로 바비인형같은 몸매로도 유명한데요. 마른 몸매에도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으로 화보 모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평소 밝고 활발한 그녀의 성격으로 미처 상상하지 못한 어린 시절 ‘따돌림’을 겪은 사연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전소미는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흔치 않은 3중국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국에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루이틀은 ‘인형 같다’면서 살갑게 대해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곱지 않는 시선을 받았다고 하죠.

한 여자애와 그 아이를 중심으로 자신을 따돌리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3학년부터 6학년 1학기까지 왕따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과 놀고 싶을 때만 놀고 다음날 자신의 책상을 다른 곳에 빼놓거나 독서카드를 찢어놓고 실내화 주머니에 쓰레기를 넣는 등 아픈 과거를 떠올렸는데요.

어린 나이에 속상한 나머지 ‘한국 애처럼 보이게 성형 시켜 달라고 했다’며 눈시울을 붉히자 송윤아도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위로를 건냈습니다.

그녀는 6학년 2학기 때부터 상황을 바꿔보고자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왕따로 졸업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도 또 한번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 전했습니다.

이날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어리지만 성숙하고 생각도 깊은 친구’ ‘진심과 간절함이 느껴졌다’라는 위로와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단지 이쁘다는 이유와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유로 상처를 받아야 했던 가수 전소미인데요.

지금처럼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가수는 물론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연예인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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