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3, 2024

“차라리 나이키 대리점을 하지” 신발 팔다가 폭망.. 유재석까지 끌여 들였다가 말아먹고 깜방 갔다온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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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죠. 아무리 큰 슬픔과 고난이 닥쳐도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기에 지금의 고통을 견딜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망각은 어쩌면 인간의 생존 조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망각의 과도한 작동이 오히려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다는 이들도 있는데요.

사업 실패에도 망각에 사로잡혀 또다시 사업에 손을 댔다 대차게 말아먹은 스타들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잊어버리기엔 말아먹은 액수 또한 상당한데요. “다시 사업에 손을 대면 성을 간다”라는 다짐도 무색할 지경이죠.

방송인 김준호, 김용만, 신동엽. 이들의 공통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예능계를 주름잡는 MC라는 것부터 대중적인 스타라는 점까지 비슷한 점들이 많은데요.

허나 좋은 점만 닮은 것은 아닙니다. 사업에 진출했다 하나같이 빚만 진 채 돌아와야 했다는 점도 비슷한데요.

손만 대면 ‘꽝’이라는 이들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마이너스의 손’이죠.

후배 개그맨 김지민과의 열애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김준호는 ‘사업 중독자’로 유명합니다.

열정적으로 임한 사업 덕에 수십억대의 빚도 졌는데요. 무려 40억 원의 빚을 청산하자마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며 진정한 ‘망각의 동물’임을 인증하죠.

2002년 세차장 포장마차부터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김준호는 데뷔 후 꾸준히 사업을 해왔는데요.

하지만 방송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것과 달리 사업은 내는 족족 쪽박이었죠. 월세 1400만 원을 주고 시작한 세차장 포장마차는 두 달 만에 손을 털고 나오는데요.

공짜 술을 남발하며 사장 놀이에 흠뻑 빠졌다가 매달 700만 원이 넘는 적자를 못 이겨 폐업을 선언합니다.

2011년엔 자신의 단짝 김대희와 함께 ‘코코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이는데요. 개그콘서트 출연진 상당수가 김준호를 믿고 계약에 나서는 등 회사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죠.

그러나 2015년 공동대표의 횡령으로 큰 타격을 입은 회사는 폐업을 결정하는데요.

이를 모르고 시작한 외식업 진출 등 여러 상황이 겹치며 40억에 가까운 부채를 떠안습니다.

이후 성실한 연예계 활동으로 현재 모든 빚을 청산하였는데요. 허나 빚이 제로가 되자마자 김사업을 론칭하는 등 여전히 사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죠.

2000년대 초 방송을 접수했던 김용만도 사업 실패의 불운으로 정체기를 겪어야 했는데요.

MBC 대표 MC로 명성이 자자했던 그는 2006년 의류 사업을 손을 대면서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20대 초반의 남성들을 타깃으로 한 ‘지퀀’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이는데요. 판매는 물론 제작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할 만큼 열성을 보였죠.

절친한 후배였던 유재석과 노홍철이 노개런티 광고 모델로 나서는 등 초기 상당한 인기를 끄는데요.

2평 남짓한 매장에서 하루에 티셔츠만으로 적게는 500만 원, 많게는 1000만 원까지 벌었다고 전했죠.

2달 동안 꾸준히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제품 생산에도 나서는데요. 그러나 이 제품이 정말 제대로 김용만의 발목을 잡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스키니진’을 일본 공장 4개를 풀가동해 찍어냈는데요. 하지만 일본인 체형에 맞게 제작되면서 발목도 들어가지 않는 대참사가 일어나죠.

쌓여가는 재고에 청바지를 500원에 땡처리하는데요. 결국 그의 사업은 6개월 만에 폐업으로 마무리됩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2009년 선보였던 국수 체인점은 시원하게 말아먹는데요.

동업자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으며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등 막대한 손해를 입어야 했죠.

동료 지석진과 함께한 여행사는 오픈과 동시에 폭등한 환율과 사스의 유행으로 가장 대차게 말아먹은 사업이 됐습니다.

‘방송의 신’ 신동엽은 사업에서만큼은 ‘하수 중의 하수’인데요. 유재석 영입까지 이어졌던 ‘DY엔터테인먼트’는 돈도 친구도 잃는 실패로 끝나죠.

동업자가 주식을 경쟁업체에 넘긴데 이어 횡령 혐의로 피소 당하는 등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실패를 회복하고 싶었던 신동엽은 곧바로 다이어트 신발사업에 뛰어드는데요. 특허에 중국 진출까지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사업은 그를 빚더미에 앉게 하죠.

시대를 심하게 앞서 나간 신발은 가맹점 가입비 관련 소송으로 돌아오는데요. 거기에 80억 원이 넘는 빚만 남겨줍니다.

다행히 두 번의 사업 실패는 확실한 교훈을 줬는데요. 다시는 사업을 하지 않겠다며 다짐하기도 하였죠.

이들을 보며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는 걸 확실히 느꼈는데요. 큰 실패를 겪었던 만큼 이제는 가슴속 깊이 새겨 그 고통을 다시 겪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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