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9, 2024

“전화하면 깨톡 회장님이..” 재벌 인맥 빠진 와이프 때문에 집안일에 육아하기 바쁘다는 주영훈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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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성공을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비상한 두뇌, 설득력 있는 언변, 든든한 부모님, 탄탄한 재력 등 수많은 조건들이 떠오르는데요.

여기에 하나 더 화려한 인맥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학연, 지연, 혈연을 중요시하는 나라에서 인맥은 어찌 보면 ‘성공’의 지름길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인맥 덕에 백억 저작권을 자랑하는 남편도 집안 살림을 하게 만든다는 여배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화 한 통이면 ‘재계’를 흔들 수 있다는 ‘인맥왕’ 배우 이윤미의 상상 초월 인맥이 감탄을 불러왔죠.

배우 이윤미는 방송가에서 ‘저작권 사모님’으로 유명합니다.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466곡에 이르는 작곡가 남편 덕에 ‘저작권 재벌’로 소문이 자자한데요.

엄청난 수의 곡으로 항간에 150억 원이 넘는 저작권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흘러나왔죠.

덕분에 2006년 주영훈과 결혼 후 방송 활동이 뜸했던 이윤미는 결혼 잘한 스타로 꼽혀왔었는데요.

거기에 저작권 수입을 포함한 전 재산을 남편으로부터 양도받았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실상 속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부부는 이야기하는데요.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남편 덕을 보는 아내가 아니라 아내 덕을 보는 남편에 훨씬 가까워 보였죠.

최근 SBS ‘동상이몽’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윤미는 유명 재력가는 물론 은퇴한 톱여배우와의 친분을 소개하였는데요.

재계 1위부터 재계 10위까지 자산가들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 중이라며 눈부신 인맥을 자랑하였습니다.

이날 이윤미는 ‘사모님’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차림새로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면모를 보여주었는데요.

MC 김숙은 “전화 한 통이면 우리나라 재계가 흔들린다는 소문이 돈다”라며 이윤미의 인맥을 언급하죠.

국내 유력 기업인들과 친분을 추궁(?)하는 MC들에게 이윤미는 “그렇다”라고 답하는데요.

그는 “메신저로 유명한 카카오 김범수 의장도 회사를 만들기 전부터 맺은 인연이 이어오고 있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게다가 명절에나 안부를 묻는 그런 얕은 우정 수준의 인연이 아니었는데요.

오랜 인연으로 김범수 의장이 만든 사회 공헌 재단에 이사로 합류하게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실제 2021년 김범수 의장이 재산 절반 기부 약속 이행을 위해 세운 ‘브라이언임팩트’의 재단 이사로 이윤미의 이름이 올라와 있었죠.

‘브라이언임팩트’는 김 의장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일부를 매각해 마련한 5000억 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재단인데요.

이윤미를 비롯해 네이버 창립 멤버로 유명한 김정호 대표도 이사진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화려한 인맥은 남편인 주영훈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앞서 한 예능에 출연한 주영훈은 살림과 육아는 자신의 몫이라며 바깥양반이 된 아내의 이야기를 전하였죠.

이날 주영훈은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세 딸의 등교까지 책임지는 일상을 전하였는데요.

그러면서 ‘아내 같은 남편’과 ‘남편 같은 아내’의 조합이라며 아내 자랑을 늘어놨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사정도 자신보다 빠삭하다는 아내는 인맥도 상당하다며 자랑을 덧붙이는데요.

자산 1위부터 10위까지 알만한 자산가들과 모두 친하다며 아내의 남다른 인맥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날 이윤미는 인맥을 쌓을 수 있었던 나름의 방법도 털어놨는데요. 결혼 초부터 열심히 봉사 활동을 나간 덕에 회장님과의 친분을 쌓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였죠.

거기에 부지런한 성격도 황금 인맥에 큰 몫을 하였는데요. 언제 누가 와도 즉시 대접이 가능하다는 이윤미는 ‘홈파티의 여왕’으로도 명성이 자자합니다.

이윤미는 “애초에 처음 식탁을 살 때 6인용 식탁을 두 개나 샀다”라며 남다른 사이즈를 자랑하였는데요.

식기도 20인 세트를 구비해 뒀다는 부부의 집엔 찾아오는 손님도 특별하죠. 동료 연예인부터 재계 인사까지 다양한데요.

50년 전 은퇴한 전설의 여배우 문희 선생님도 홈파티의 게스트로 등장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화려하다 못해 눈부신 인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정도면 남편 덕을 보고 사는 아내가 아니라 아내 덕을 제대로 보고 사는 남편이 확실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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