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28, 2024

“그냥 이 회사 사버릴까?” 말이 씨가 됐나.. 계약금 100억 받은 유재석. 안테나 지분 계속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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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능계 최고의 인물을 뽑으라면 단연코 유재석인데요. 무한도전을 비롯해 이후 지금까지 매년 대상 후보에 오르면서 여전히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죠.

한때 유재석의 전성기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가 화제가 될 정도이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질문이 쏟아지자 유재석은 지혜롭게 오랜시간 일을 하고 싶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매년 대상 후보의 오르는 유재석이지만 그렇다고 위기가 없었던 것도 아닌데요. 당연시 되었던 대상에서 계속해서 미끄러지자 한때 유재석도 한 물 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죠.

하지만 보란듯이 싹쓰리를 비롯해 유퀴즈 그리고 놀면 머하니까지 미친 부캐 확장력을 보여줬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예능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유재석. 지난해 기존 소속사를 나와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로 그 자리를 옮겼는데요.

그때 유재석이 받았던 계약금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희열은 유재석 영입 일화에서 무려 100억을 제시했다고 했습니다.

물론 정확하게 금액을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유희열은 유재석이 한사코 계약금을 받지 않겠다 말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유희열이 반대하면서 100억원대의 계약금을 받고 유재석은 안테나에 입성했습니다.

물론 100억 원대를 거절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유재석이라면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법도 한데요. 지금까지 유재석이 벌어놓은 재산만 무려 1000억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심지어 방송에서 본인 스스로 부자가 맞냐는 질문에 쿨하게 맞다고 대답했죠. 단짝 조세호도 오징어게임 우승 상금인 456억보다 몇 배 많을 것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가끔 소속사가 서운하게 하거나 화나게 할때 이 회사 사버릴까 하는 농담 아닌 농담을 했다고 유희열을 폭로 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재석이라면 가능할 거 같다는 의견을 내보이기도 했죠.

어쨋든 신성 소속사 안테나에게 있어 유재석의 영입은 대기업 카카오의 투자를 받게 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는데요.

그런데 최근 유재석이 30억을 들여 본인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 안테나의 지분 2699주를 인수해 화제가 됐습니다. 무려 20.7%에 해당되는 지분이죠.

이전까지만 해도 최대 주주는 카카오엔터였는데요. 같은 날 대표인 유희열도 32억을 들여 지분 21.7%를 확보하면서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사실상 카카온 엔터를 제외하면 유희열과 유재석이 회사의 지분 절반 가까이 보유한 셈이죠.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있다는 건물 한 채도 없는 유재석이 지분 확보에 나선 이유는 멀까요?

업계 관계자는 유재석은 평소 자신의 전문 분야인 예능 콘텐츠 제작에 의견을 많이 낸다고 귀뜸했는데요.

그는 유재석이 회사의 성장을 돕기 위해 계약금 100억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0억을 들였다고 언급했죠. 이에 좀 더 적극적인 측면에서 주주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안테나는 기존 가수 계열인 정승환, 루시드폴, 정재형, 권진아 외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까지 영입에 성공하며 확장에서 나서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휴식기를 가졌던 이효리가 최근 예능 방송에 적극 뛰어들었고 싹쓰리를 비롯해 유재석과 맹활약 했는데요.

평소 친분이 있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업계에서는 유재석을 필두로 예능 쪽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 이효리를 영입한 거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분 매입까지 나서면서 안테나 소속사 사실상 2대 주주로 올라선 유재석. 평소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만큼 유재석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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