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28, 2024

“5일장에 가서 2만원 주고 사겠다” 가격이 중앙선 넘었다 논란 터진 한문철. 미모의 여자 모델도 커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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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인기 ‘부업’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패션 사업’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신만의 개성과 이미지를 브랜드에 담아내어 ‘가치’를 높인다고 합니다. ‘투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론칭’을 하는 것이죠.

명품만 보러 다닐 것 같은 개그맨 조세호도 ‘대한민국 평균 남성 데님 3종’을 선보여 완판시키기도 했는데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인 GD 역시 본인의 감성을 담은 패션 잡화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을 론칭한 것이 유명합니다.

별다른 것 없어 보이는 클립이 12만 원을 호가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이슈가 되었지만 출시만 하면 완판 되어 논란을 무색하게 했죠.

유명 연예인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은 바로 ‘가격 논란’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한 유명 변호사도 때아닌 ‘가격 거품’ 논란에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GD나 다비치 ‘강민경’처럼 브랜드 상품의 터무니없는 가격에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뜬금없이 ‘변호사’가 왜 가격 논란에 휩싸였는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죠.

유명 변호사는 바로 ‘블박 아저씨’ 변호사 ‘한문철’입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안전’에 대해 널리 알리고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변호사로는 국내 1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때아닌 가격 논란에 휩싸인 이유는 바로 한문철 변호사가 직접 론칭한 ‘교통사고 방지 점퍼’ 때문입니다.

앞서 한문철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서 ‘야간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자신이 직접 개발한 ‘점퍼’를 언급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사고 정황이 담긴 블랙박스를 공개하며 설명을 이어갔는데요.

한문철은 ‘검은 옷을 입지 않고 환한 옷을 입었으면 멀리서부터 보였을 거다. 밤에 검은 옷을 입는 건 매우 위험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가 흰 옷보다 조금 더 잘 보이는 옷을 개발했다’라며 ‘지난봄부터 준비했다’라고 말해 논란이 된 점퍼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어진 영상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직접 점퍼를 입고 반사광 기능성 실험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반사광 점퍼를 입은 그는 실내에서 불을 끈 채 자신을 향해 손전등을 비췄는데요. 밝은 곳에서 회색으로 보이던 점퍼가 어두운 곳에서는 환하게 빛을 발했습니다.

한문철은 ‘제가 반사광 아웃도어를 처음 개발한 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까 있더라’라며 말을 이어나갔는데요.

그는 ‘한 10년 전에 유명한 브랜드에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었다. 당시에 40만 원에 판매했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한문철은 ‘아주 싼 중국 브랜드에서 파는 게 있기에 구해서 비교를 해봤다. 근데 그건 완전히 재질이 다르다’라며 디테일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예컨대 골프웨어 우비와 일회용 우비 정도였다. 여러분이 만져보시면 안다. 입어보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한문철TV’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반사광 점퍼는 14만 9000원에서 13% 할인된 12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점퍼 가격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너무 비싸다’ ‘가격이 중앙선을 넘었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이를 의식한 한문철 변호사는 라이브를 통해 자신이 평소 입는 바람막이 점퍼 3벌과 반사광 점퍼의 디자인, 가격 등을 비교해 보였는데요.

한문철은 ‘몇십만 원짜리도 이거보다 좋아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 그렇게 글을 쓰니까 언론에 나오더라’라며 가격 논란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는 ‘과연 그런 글 쓰는 분들은 얼마짜리 점퍼를 입을까. 단지 한문철 변호사가 미워서 그러시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는 ‘이 옷을 제가 장사하려고 만들었겠는가?’라고 강하게 반문하며 답답함을 전했는데요.

그는 ‘이거 100장 팔면 매출가 1290만 원이다. 제가 사건 하나 맡으면 2000만~3000만 원이다’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한문철은 ‘제가 사건을 하루에 한두 건 맡으면 이거 몇 백 장 판 거 하고 같다. 제가 이걸로 돈 벌고 싶어서 하겠는가’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여러분께 이런 게 있다는 걸 알리고 안전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하는 거다’라며 ‘반사광 기능성 점퍼’ 판매 이유에 대해 말했는데요.

한문철은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고 하는데 저는 뭇매라 생각하지 않고 몰라서 그런다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의 한국 대법원 판례를 모아 출간한 ‘교통사고 법률 지식’이라는 책이 화제가 되며 유명해졌는데요.

SBS 모닝와이드의 코너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서 ‘100 대 0입니다!’라는 멘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억울하고 답답한 사연에 속 시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죠. 해당 프로그램 덕분에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 의식도 많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한문철 변호사가 판매하는 기능성 점퍼 가격보다 사건 수임료가 더욱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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