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7, 2024

“41억 펜트하우스 선물” 안보이길래 망한 줄 알았는데.. 엔화 벌어다 15억 한강뷰 아파트 쓸어 담았다는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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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좀 떴다 하면 돈을 쓸어 담는 직업이 바로 아이돌이죠. 고수익 하면 빠지지 않는 직종으로 꼽히는데요.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만 박히게 된다면 높은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인기와 함께 높은 수익은 덤으로 따라오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씀씀이를 보여주는데요.

수십억짜리 부동산을 전액 현금으로 플렉스하는 건 이제 놀라울 일도 아니죠.

거기에 효를 실천하기 위해 부동산 매입에 나서는 건 기본템이 되었습니다.

최근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타이완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단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대만의 한 매체는 쯔위가 가오슝시 펜트하우스를 41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하였죠.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펜트하우스 가오슝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 건물에 위치해있는데요.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물 중 하나라고 전해졌습니다. 이 펜트하우스는 수영장과 스파룸 등 고급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1월 소유권 이전을 위한 등기를 마쳤으며, 전용면적 등 계약 세부 내용을 알려지 않았죠.

다만, 쯔위가 이 펜트하우스를 꼭 집어 매입한 이유는 전해졌는데요. 40억을 들여 펜트하우스를 구입한 것은 모두 어머니 때문이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었죠.

해당 집은 어머니가 근무 중인 직장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설 전에도 엄마와 함께 이 건물을 방문해 세심히 살펴보았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자신을 위한 실거주도 투자 목적도 아닌,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펜트하우스를 구입한 것인데요. 이같은 통큰 효심에 쯔위의 재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졌죠.

쯔위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국내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높은 수익을 가진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 인기도 압도적이지만 일본 시장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데요.

특히 일본에서 트와이스는 ‘현지가수 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열도를 뜨겁게 달궜죠.

일본에서도 정상급 가수들만 입성할 수 있다는 ‘돔투어’를 한국 걸그룹 최초로 진행하였는데요.

총 5회 공연으로 약 21만 명을 동원할 정도였습니다. 트와이스의 대중적 인기는 일본 드라마도 장악하였는데요.

드라마 속 주인공이 ‘트와이스를 모르면 촌스러운 것’이라는 대사를 뱉어 일본에서의 트와이스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죠.

덕분에 수입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이미 수년 전부터 연봉이 수십억이 넘었다는 보도가 나오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쯔위는 아이돌을 안 하더라도 ‘3대가 먹고산다’라는 말이 돌 정도로 남다른 재력을 보여주는데요.

미모만 금수저가 아니라 집안 재력까지 금수저라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죠.

쯔위의 어머니는 대만 내에서 알아주는 재력가로 유명합니다. 야시장 사업을 하던 쯔위의 부모님은 이후 성형외과 사업으로 엄청난 부를 쌓는데요.

대만 내 성형외과 3곳에 약 2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할 정도로 큰손으로 알려졌죠.

쯔위의 어머니는 단순히 투자만 한 것이 아니라 성형외과 사무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성형외과뿐 아니라 대만에 카페를 오픈하며 요식업으로도 눈을 돌리죠. 카페는 ‘쯔위 카페’로 알려지며 손님들이 줄을 잇는데요.

덕분에 2호점을 오픈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의 다른 멤버들 또한 과감한 부동산 매입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정연과 모모는 지난 2019년 서울 광진구에 있는 고급 오피스텔 ‘더라움펜트하우스’를 각각 15억 원에 매입한 바 있죠.

해당 오피스텔은 2018년 분양 당시 한강뷰가 가능한 최초의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전 세대가 복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길 건너 광진구 랜드마크인 스타시티를 비롯해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평소 그룹 내 부부로 불리던 두 사람이 나란히 같은 오피스텔을 매입하며 다시 한번 ‘찐친’ 모먼트를 자랑하였죠.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트와이스 멤버들에게만 그치지 않았는데요.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 중인 블랙핑크도 부동산 매입에 나섰습니다.

최근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 또한 성북동 단독주택을 75억에 매입하며 또 한 명의 건물주 아이돌로 등극하였죠.

쯔위부터 리사까지 남다른 재력을 자랑하는 아이돌들이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는데요. 노래면 노래, 부동산이면 부동산까지 똑소리 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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