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28, 2024

“집에 레이싱 팀도 있어..” 원래 시계 명가 집안.. ‘전도연’도 4개월만에 넘어가 결혼했다는 남편 재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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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키도 크고, 다정하고, 유쾌하고, 학벌도 좋고, 집안도 좋고, 재력도 대단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자기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

모든 여자의 이상형이죠. 이런 남자가 세상에 존재하기는 하는지, 있다면 대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이 모든 조건을 갖춘 완벽한 남자가 바로 대한민국에 있다고 하는데요.

있었는데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있지만, 이미 누군가의 남편이라 ‘품절남’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칸의 여왕이자 데뷔 31년차 대배우 전도연의 남편인 강시규입니다.

전도연은 손꼽히는 연기파이자 아름답고 고상한 외모로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죠.

1990년 데뷔한 이후로 ‘하녀’, ‘남과여’, ‘밀양’, ‘프라하의 연인’, ‘인간실격’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는데요.

최근까지도 작품활동을 하며 꾸준히 자기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녀는 완벽주의자의 성향이 있어서 연기를 할 때는 물론이고 작품을 고를 때에도 굉장히 꼼꼼하게 고른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안목은 작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남자를 보는 눈도 탁월했던 것이죠.

전도연은 지금의 남편을 영화 ‘밀양’을 촬영할 당시에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처음에는 살짝 삐걱거렸다고 합니다.

전도연은 남편 강시규의 나이가 자신보다 9살 많다는 것이 계속 맘에 걸렸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막상 대화를 계속 하다보니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공감대도 많고 즐거워서 점점 끌렸다” 며 수줍게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전도연이 농담으로 던진 “밀양 촬영 중이니까 밀양으로 한번 놀러오세요”라는 제안에 강시규는 진짜로 밀양에 간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로맨틱하고 센스있는 그답게 꽃다발을 들고 전도연을 위해 한달음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둘은 마치 영화같은 정열적인 연애 끝에 결국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는데요.

연애 기간이 3개월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움에 빠뜨리기도 했죠.

결혼 준비를 하던 1개월의 시간까지 합치면 만난지 무려 4개월 만에 결혼한 것입니다. 이렇게 결혼을 서두른데에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전도연은 물론 남편 강시규도 혼기가 꽉 찬 나이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강시규도 “제가 적은 나이가 아닌 만큼 빨리 결혼해 안정감을 갖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 둘의 결혼에 양가 모두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굉장한 명문가로 알려진 강시규의 집안에서는 전도연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고 합니다.

강시규의 아버지는 과거 한독 시계 사장을 역임한 적이 있고 부동산 업계에서도 큰 손으로 통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아버지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강시규도 어렸을 적부터 비상한 머리를 뽐냈다고 합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 MBA 과정까지 수료한 인재인데요.

둘이 결혼할 당시에는 이미 3~4개의 교육 사업체를 운영하며 부동산 투자에도 일가견을 보였다고 합니다.

강시규의 재능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그는 전도연의 영향을 받아서 영화계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투자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던 그는 평소 취미였던 카레이서 분야로까지 투자를 확장했는데요.

직접 레이서로도 활동하며 CJ 슈퍼레이스챔피언쉽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강시규는 한 번 꽂힌 분야에는 끝을 봐야하는 성격인데요. 이런 그의 성격이 짧은 시간 안에 최고 인기 여배우 전도연을 사로잡은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과 함께 셋이서 도란도란 살아가고 있는데요.

전도연은 방송에서 “딸에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죠.

이렇게 그녀는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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