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7, 2024

“싸가지 없네” 이미지 때문에 억울해.. 말이 좀 짧다? 카페 알바한테 욕 먹었다는 여배우. 옆에서 듣던 이영지도 ‘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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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하면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죠. 최근 한 방송사에서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두고 투표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나온 결과는 우리의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는데요. 과거에서부터 국민 여동생 타이틀은 큰 인기를 끌어왔는데요.

2004년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차지했던 문근영은 귀여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 후 그 아이틀은 원더걸스 소희에게 돌아 갔는데요.

소희가 무대에서 어머! 하면서 지었던 표정은 완전 압권이었습니다. 당시 원더걸스에 특출나게 인기 있는 멤버가 없었는데 소희가 가장 많은 수의 팬을 보유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배우에서 가수에서 넘어갔던 국민 여동생의 타이틀은 다시 배우에게 넘어오게 되는데요. 바로 박보영입니다.

차태현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과속 스캔들로 박보영은 순식간에 천만 배우를 넘어서 충무로의 여배우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박보영 다음에 국민 여동생의 타이틀이 아이유로 넘어가게 되지만 배우계에 있어서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여동생 그 자체로 남았죠.

선한 이미지와 올해로 33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대학생 같은 동안의 얼굴은 박보영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 포인트였는데요.

최근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게 된 박보영은 선한 이미지처럼 현재 10년째 어린이병원에 1억을 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부터 서울시 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었던 박복영은 이후 발달 장애 아동 치료 및 환자 의료 지원금 등을 위해 억대의 기부금을 내놔 주변에 찬사를 받았는데요.

천사가 있다면 박보영같은 모습이 아닐까 싶지만 박보영이 밝힌 배우로서 그리고 유명인으로서 삶은 순탄하지 많은 않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던 박보영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여러가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박보영은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즐겁고 신난다며 자신의 해외여행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친구랑 해외여행을 갔는데 술에 취해서 막 뛰어다니면서 외국인들에게 너네 내가 누군지 모르지?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그게 너무 자유롭다고 느껴졌다라고 말했고 옆에서 차분히 듣던 이영지는 웃긴데 슬프다면서 공감했죠.

술을 마시고 해외 거리를 뛰어다니면서 좋아했다는 박보영. 그만큼 한국에서의 삶이 답답하게 그지 없었다는 반증일 텐데요.

박보영은 이와 함께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생긴 불편함도 같이 털어놨습니다. 평소 대중들이 자신을 너무 착하게 보는게 그게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는데요.

자신은 절대 착한 사람이 아닌데라고 말하던 박보영은 하루는 기분이 정말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걸 먹고 기분 전환을 하려고 카페에 들리게 됩니다.

박보영은 직원에게 아이스 초코요 라고 대답했는데 그게 문제가 된적이 있다고 털어놨는데요.

조금 단답이거나 웃지 않거나 하면 바로 싸가지 없다는 소리가 날라오기 일쑤라고 합니다. 이에 박보영은 대중들이 보는 나의 온도차가 조금 큰거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죠.

대중들이 보는 박보영은 안녕하세요 아이스 초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해야 할 거 같지만 그렇게 말하는 것도 이상한 거 같다. 그래서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아이스 초코요 라고 말했는데 싸가지 없다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며 억울해 했는데요.

가장 슬플 때가 자신도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있는데 사람들이 자신이 너무 착하고 선한 이미지로만 생각해서 그게 너무 답답하다면서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런 일이 반복되자 좋지 않은 습관이 생기게 됐다고 박보영은 털어놨는데요. 박보영은 기분이 좋지 않아도 웃게 되고 그러다 보니 억지 웃음을 쓰게 되더라 말해 옆에서 듣고 있던 이영지를 탄식하게 만들었죠.

박보영의 고충을 들은 이영지 또한 크게 공감하면서 자신이 겪은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이영지는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가 쎄다 보니 사진을 너무 많이 찍는다며 약간의 불편함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결혼식에서 밥을 먹고 있는 중간에도 얼굴을 들이밀어 찍을 정도라고 하니 그 수준이 정도가 지나칠 정도였습니다.

이영지 또한 사진을 찍을때 잘 찍어주고 싶은데 마음이 그렇지 못할 때가 있다면서 유명인의 삶이 만만치 않음을 털어놨습니다.

유명인으로 살아가는 건 쉽지 않은데요. 차라리 욕을 먹더라도 나쁜 이미지가 있는게 귀찮은 일도 없고 편한게 하고 싶은걸 할 수 있어서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박보영처럼 너무 선하고 착한 이미지는 사람들의 기대치와 맞지 않으면 되려 싸가지 없다라는 평이 따라온다고 하니 억지 웃음을 짓는 그녀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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