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4, 2024

“월세 800만원?” 방문한 장성규도 의문.. 하우스 푸어다 말한 가수가 질렀다는 서울 아파트 수준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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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푸어!?” 방만 4개.. 가수 카더가든이 최근 질렀다는 한강뷰 48평 아파트 월세. 돈 썩어나는 수준이었다.

여러분은 돈을 많이 번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물론 저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꿈이 다양하지만, 아무래도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내 집이 없는 설움이 크다는 의미일텐데요. 집주인이 나가라면 나가야하고, 계약 연장을 못하면 2년마다 이사까지 다녀야하니 집이 사고 싶을만도 하죠.

그런데, 돈이 많으면 오히려 집을 사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게 ‘학계의 정설’인가 싶은데요.

돈 잘버는 연예인들이 오히려 전세도 아닌 월세로 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한 가수가 무려 월세만 최소 500만원에서 800만원을 들여 집을 얻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으리으리한 한강뷰 집에서 월세를 내면서 사는 가수는 바로 카더가든이었습니다.

최근 카더가든은 한 웹 예능을 통해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한강뷰 살고 싶어 월세 영끌한 카더가든’이라는 영상 제목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해당 예능은 장성규가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영상에서는 카더가든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장성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죠.

그는 카더가든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집 너무 좋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넓기도 넓었지만 집 창문으로 한강이 바로 보이는 뷰가 감탄을 자아냈죠. 당연히 그만큼 집도 비쌀 것 같았는데요. 장성규는 ‘진짜 여기 월세 얼마나 하느냐’라며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워낙 이런 시세에 밝은 장성규였던 만큼 ‘한 800만원 하느냐’라며 구체적인 액수를 제시했는데요. 뷰가 워낙 좋아 장성규는 물론이고 스태프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죠.

이에 카더가든은 ‘저 하우스 푸어다’라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가 살고 있는 집은 무려 48평에 방4개, 욕실 2개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혼자 사는 집이 48평에 한강이 바로 보이는 아파트라고 하니 당연히 비싸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법 했죠.

장성규는 ‘방송 활동으로 이런 집 사기 어려운 걸로 알고있다’라며 예리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카더가든은 ‘당연히 자가가 아니고 월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죠.

장성규는 ‘이런 집은 기본적으로 월세가 500만원이 넘는다’라며 카더가든을 떠봤는데요. 카더가든은 확답을 피하고 ‘하우스 푸어’라는 말로 응수했죠.

월세만 최소 500만원을 쓰지만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버는 것도 아닌 모양이었는데요.

카더가든은 ‘저작권료가 들어오기는 하지만 그렇게 큰 돈이 되지는 않는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월세에 몇백씩을 태울 수 있다면 일반 직장인과 비교해 돈을 적게 버는건 당연히 아닌데요.

왜 이런 연예인들이 월셋집에 사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월세에 적지 않게 돈을 쓰는 연예인이 카더가든만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이상민은 지난 1월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를 월세로 계약했습니다.

보증금 없이 월세만 560만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상민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51평형 세대로, 매매가는 18억원이 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상민은 아예 방송에서 해당 집을 공개하면서 월세임을 밝힌 바 있는데요. 파주에서 용산으로 이사를 하면서 ‘이번 집은 월세’라고 언급을 한 것입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보증금 없이 월세를 1년치나 2년치 한 번에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외국인이나 현금 융통이 수월한 연예인들이 이런 식으로 집을 얻는다는 것이죠.

이상민으로 치면 한 번에 몇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일시불로 내놓고 집을 얻는 셈인데요. 내면 그냥 없어지는 돈인데도 연예인들이 월세를 얻는 이유는 바로 세금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집을 보유하게 되면 취득세부터 재산세, 종부세까지 다양한 세금을 매기고 있는데요. 당연히 집의 시세가 높을수록 매겨지는 세금도 늘어납니다.

그렇지만 비싼 집이라도 내가 명의자가 아니라면 이런 세금을 감당할 필요가 없는데요. 오히려 세금을 감당하는 것보다 월세를 내는게 더 싸게 먹힌다고 하네요.

연예인들의 일이 일정하지 못하다보니 리스크를 안고 가기보다 월세를 사는게 낫다는 것이죠. 게다가 고가의 월세는 연말정산 소득공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500만원씩 월세를 내는게 집을 사는 것보다 더 낫다고 하니 아이러니한데요.

이러나 저러나 일반 직장인들보다 돈을 더 잘 버니 가능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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