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 2024

“3인 체제로 가는건가?” 벌써 8% 폭락.. 재계약 안하겠다 팅기는 블랙핑크 멤버 때문에 주가 난리난 YG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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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G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하루만에 무려 8%나 폭락해 증권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올해들어 엄청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30% 넘게 올랐기 때문에 그 이목에 집중될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바로 그 이유가 드러났는데요. YG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향후 실적이 불투명해지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2016년 8월에 데뷔한 블랙핑크는 벌써 9년차에 접어 들었는데요. 데뷔 이래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면서 몸값은 그야말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현재 월드투어 중인 블랙핑크는 이번 공연 매출로만 1800 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앨범 판매와 음원 수익, 광고 촬영 등을 더하면 매출은 몇 배로 상승합니다.

그런 가운데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와의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해당 소식은 중국 에이전시를 통해 우연히 알려졌다고 합니다.

중국 한 에이전시는 리사의 스케쥴을 문의하는 중 리사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스케쥴을 협의하기 어렵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보도에 YG 엔터 측은 현재 리사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해당 사실을 일축했는데요.

하지만 업계에서는 YG가 이번 재계약에서 멤버들과 상당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거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리사 외의 로제와 지수, 제니와의 재계약은 서로 간의 입장 차이를 줄여가면서 재계약이 원만하게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리사에 대해서는 재계약 여부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해당 재계약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날 리사의 열애설까지 같이 터졌는데요.

리사의 열애설 상대는 루이비통으로 유명한 LVMH 그룹 2세 프레데릭 아르노로 밝혀졌죠.

이 둘이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영상이 SNS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제기 됐습니다.

이에 플레데릭 아르노 측은 블랙핑크 공연 후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시간을 보낸 것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이에 대해 YG 엔터 측은 이렇다할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하루에만 붉어진 열애설과 재계약 불투명.

업계에서는 리사가 제계약 하지 않을 경우 블랙핑크 활동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연일 상한가를 치며 잘 나가던 블랙핑크.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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