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9, 2024

“쪽도 못쓰겠네” 적게 잡아 2000억 벌었다는 박찬호. 남편 쭈구리 만들어버린 ‘와이프’ 소름 돋는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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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수많은 스포츠 스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원조격이라고 하면 박찬호와 박세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두 사람 모두 세계무대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당시는 IMF 사태로 국민들 모두가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굉장히 큰 곤욕을 치르고 있었던 시기였는데요.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많은 국민들이 큰 위안을 얻었죠.

그 결과 박세리와 박찬호 두 사람 모두 적지 않은 부를 축적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연봉에 상금, 광고 수익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막대한 재산을 지니게 됐죠.

관리도 잘 했는지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두 사람의 재력은 건재하기만 한데요.

박세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가 무한으로 시키면 그게 무한리필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클래스가 다른 재력과 자신감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했죠.

그러던 중 최근 박찬호의 재산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가 보유하고 있는 빌딩 한 채의 가격이 무려 700억원을 호가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의 빌딩이 지닌 가치가 공개된 것은 한 부동산 채널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였는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박찬호의 건물 위치는 물론이고 가치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을 다루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화제의 빌딩은 도산대로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지하 4층부터 지상 13층 규모인 이 빌딩은 2005년에 준공되었습니다.

빌딩의 등기부등본상 소유주는 ‘피에스그룹’으로 기재되어 있는데요. 피에스그룹은 박찬호의 자산을 관리하는 법인으로 1995년 설립되었습니다.

박찬호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그야말로 그의 자산관리만을 위한 법인이라고 할 수 있죠.

그가 이 빌딩 자리를 매입한 것은 지난 2003년이었는데요. 2003년 65억원에 기존의 빌딩을 매입하고 2005년 70억원을 들여 빌딩을 신축했습니다.

현재의 빌딩의 모습을 갖추기가지 135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인 것인데요. 지금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남는 장사가 된 셈입니다.

입점해 있는 점포들도 그야말로 알짜배기였는데요. 지상 1층과 2층에는 수입차 매장이, 나머지 층에는 수입차협회와 투자사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하나같이 수익 면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곳들인데요. 여기에 임대료가 만만치 않은 도산대로에 빌딩이 자리한만큼 임대 수익도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상을 제작한 부동산 전문가는 공사비를 빼고도 박찬호가 시세차익이 500억원 이상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여기에 임대료는 연 13억원이라는 예상수치도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매입가 대비로 하면 연수익률이 무려 22%에 달하는 셈이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박찬호의 재력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수준인데요.

이 빌딩도 모자라 그는 매년 3억원이 넘는 메이저리그 연금을 수령할 예정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으면 해당 선수는 연금 최대치를 수령할 수 있는데요. 연금 수령기간은 만 65세부터 사망할 때까지라고 합니다.

65세부터 그가 받는 연금액수는 21만 5,000달러에 달하는데요. 한화로 3억원 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여기에 더해 본인을 포함한 전 가족이 100%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의료보험도 함께 제공받고 있죠.

더 대박인 것은 스스로 자수성가해서 이 정도의 재력을 쌓았지만 그가 물려받은 재산이 더 많다는 사실인데요.

박찬호의 부인인 요리연구가 박리혜가 상속받은 재산만 무려 1조원이 넘는 수준입니다. 박리혜는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의 딸로 알려졌는데요.

박충서는 일본 내 부호 순위 30위권 내에 들 정도로 손꼽히는 재력가로 유명합니다. 지난 1998년에는 개인 세금 납부액이 일본 전체 국민 중에서 78위였던 적도 있죠.

박찬호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산만 2,000억이 넘지만 아내의 재력 앞에서는 그야말로 ‘쪽도 못쓰는 ‘셈입니다.

이렇다보니 그의 처가와 관련한 농담도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요.

장인인 박충서가 ‘우리 사위가 야구하느라 돈은 별로 못 벌었지만 사람이 좋다’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죠.

물론 이 소문은 근거없는 낭설로 밝혀졌는데요. 그렇지만 박리혜 집안의 재력을 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재치있는 멘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투머치 토커’라는 예능 캐릭터부터 뛰어난 인성과 엄청난 재력까지 무엇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그인데요.

이제까지 국민들에게 그가 준 위안을 생각하면 이 정도 재력을 쉽게 납득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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