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내가? 얼마전에 애 낳았는데..?” 촬영 끝나면 집에 가기 바쁜데.. 손예진이랑 이혼했다 가짜뉴스에 보인 현빈 반응

Must Read

이러나 저러나 연예인은 사람들이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중들이 자신을 찾아주기 때문에 일거리를 찾고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물론 이런 사람들의 관심이 고마울 수밖에 없지만, 모든 관심이 고마운 것은 아닌데요.

팬들의 사랑 을 많이 받는 만큼 해코지를 하려는 사람들의 수도 적지 않습니다.

개중에는 사생팬처럼 진짜 범죄 수준으로 잘못된 관심을 보여 피해를 주는 사람도 있죠. 반면에 말도 안되는 루머를 퍼뜨려 이미지에 흠집을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명인에 대한 이런 루머들이 퍼져나간건 비단 요즘의 일만은 아닌데요. 아주 오래 전에 활동했던 스타들도 별별 황당한 루머들을 겪고는 했습니다.

최근에도 터무니 없는 루머에 시달려 단호한 대응을 예고한 스타 부부가 있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루머 내용을 보니 화를 낼 만도 하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현빈과 손예진 부부였는데요. 얼마 전, 두 사람이 이혼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혼을 하는 이유도 충격적이었는데요. 다른 것도 아닌 도박 때문에 가정이 무너졌다는 것이었죠.

얼마 전, 유튜브에는 ‘현빈 손예진 결혼 6개월 만에 이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이 영상에 따르면 도박에 빠진 사람은 바로 현빈이었습니다.

그가 도박 때문에 날렸다는 돈도 상상 이상의 금액이었는데요. 필리핀에서 그가 쓴 돈만 무려 150억원이라는 내용이 영상에 포함되어 있었죠.

결국 이런 이유로 손예진이 그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두 사람이 합의 이혼을 했다는 것이 영상의 내용이었습니다.

세기의 커플로 불릴 만큼 많은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었기에 영상의 내용이 빠르게 퍼져나갔는데요. 다행히도 이 내용은 전부 가짜뉴스였다고 합니다.

아들을 잘 낳아서 키우고 있는 두 사람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어리둥절한 상황이었는데요.

영상이 자극적이고 놀라운 내용을 다루고 있다보니 그냥 무시하기에는 그 여파가 너무 거셌습니다.

영상이 올라온 지 겨우 하루만에 조회수만 수십만 회를 넘어선 것인데요. 결국 현빈과 손예진은 가족을 향한 악의적인 루머에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이혼은 사실이 아니라’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는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법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현빈의 소속사인 VAST는 ‘유튜브의 터무니 없는 가짜 뉴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현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고, 내부 검토 후에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예진의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였는데요. 해당 소속사에서는 유튜브에 영상 삭제를 요청했고 이후로도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짜 뉴스 때문에 골치 아픈 상황에 놓인 연예인은 두 사람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최근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가짜뉴스 영상이 크게 늘어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6개월 만에 송중기가 파혼을 했다’는 내용이나 ‘박보검과 하지원이 깜짝 결혼을 한다’는 내용이 나돌고 있죠.

황당한 가짜뉴스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피겨선수인 김연아와 남편 고우림,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 모두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하나같이 유튜브 가짜 영상에서 시작된 소문이었죠.

문제의 채널에서는 특히나 연예인 부부들을 위주로 자극적인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뉴스들이 나오던 중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대응을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영상까지 제작되니 멋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악의적인 소문을 믿게 마련인데요. 사람들이 몰리면서 결국 소문만 더 널리 퍼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쯤 되면 남의 헛소문으로 돈을 버는 가짜뉴스 제작자들에 대한 처벌이 필요할 듯 한데요.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가짜뉴스에 대한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연예계에서는 유튜브 차원에서 강경책을 펼쳐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죠. 유튜브에서 먼저 가짜뉴스에 제재를 가하고, 법적으로도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1월 부모가 되었는데요. 현빈은 차기작 촬영 중이고, 손예진은 출산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돈 몇 푼 벌자고 남의 가정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는게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데요.

이런 루머 때문에 애꿎은 연예인들만 상처를 받고 있는만큼 대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atest News

“보기엔 좋았죠..” 막상 살아보니 비싸기만 하고 진짜 별로라는 아파트들의 공통점

한국인들의 주거 형태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파트인데요. 위치 크기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거주자들의 만족도도 천차만별인데요. 돈을...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