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28, 2024

“50대 맞아?” 얼굴 싹 갈아엎더니.. 같이 활동했던 이혜영도 누군지 몰라봤다는 ‘90년대 다비치’ 코코 멤버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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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아파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언제까지고 건강이 계속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는 하는데요.

물론 항상 건강하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그 누구도 자신의 앞날을 장담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자칫 건강을 잃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이 펼쳐지게 되는데요. 삶이 바뀌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도 예전과는 180도 달라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도 한 연예인이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면서 시선을 모았는데요.

그냥 단순히 미용적인 목적으로 얼굴을 고친 것이 아니라 건강 상의 문제로 성형을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까움이 아닌 놀라움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도대체 어떤 연예인이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요. 그룹 ‘코코’ 출신의 연예인 윤현숙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윤현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의 그는 얼굴에 붕대를 둘둘 감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윤현숙은 지난 2012년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서 양악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양악수술로 얼굴이 이상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심하게 동안이 되어버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50대에 접어든 그였지만 얼굴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모습 덕분이었죠.

수많은 연예인들이 양악 수술을 감행하면서 좋지 못한 방향으로 얼굴이 변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윤현숙 만큼은 예외인 모양이었습니다.

오히려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게 되었죠.

윤현숙의 현재 외모가 화제를 모으면서 덩달아 ‘코코’ 활동 당시 그의 모습도 재조명 됐는데요.

과거 사진에서의 그는 까무잡잡한 피부과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갸름한 얼굴형에 환한 웃음이 돋보이는 얼굴이었죠.

윤현숙은 지난 1993년 혼성그룹 ‘ZAM’으로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는데요. 이후로는 가수 이혜영과 함께 걸그룹 ‘코코’를 결성했습니다.

그렇지만 윤현숙이 가수로 활동한 시기는 그렇게 길지 않았는데요.
1996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하다 2009년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패션 사업가로 변신하게 되었죠.

LA에 거주하면서 패션 사업에 뛰어들어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을 해왔는데요. 산전수전을 다 겪은 결과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만 들으면 아픔을 딛고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은 데서 이야기가 끝났나 싶은데요.

안타깝게도 윤현숙의 건강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혜영과 마찬가지로 윤현숙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한데요. 얼마 전 그는 자신의 SNS에 허리 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전후사진으로 보이는 두 장의 사진을 이어붙인 모습이었는데요. 1kg를 감량하면서 허리 쉐입이 달라졌다는 멘트가 적혀있었죠.

워낙 남다른 몸매의 소유자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무슨 운동을 하느냐’라는 질문을 보내왔는데요. 이에 윤현숙은 ‘집에서 식사 후 1시간이 지난 뒤에 집에서 달리기를 했다’라는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귀찮은 날에는 5분, 평균적으로는 10분 정도를 달린다는 것이었는데요. 긴 시간은 아니지만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죠.

그렇지만 그 뒤에 이어진 말이 심상치 않았는데요.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관리와 운동이 아닌 혈당 조절을 위한 관리’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윤현숙은 운동은 물론이고 당뇨식 식단으로 몸을 관리해오고 있었는데요. 혈당이 높아지는 날에는 15분 정도를 달린다고 했죠.

예상치 못한 그의 말에 팬들은 ‘실례지만 당뇨를 앓고 있는거냐’라며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윤현숙은 ‘당뇨가 맞다. 증상이 조금 심해서 매일 인슐린을 맞고 있다’라는 안타까운 답을 내놨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음식과 운동으로 조절을 한 덕분에 혈당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는데요. 몸이 가벼워지고 혈당이 조금씩 안정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현숙은 ‘체중유지를 하면서 근육량을 더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는데요. 많은 팬들이 그의 말에 건강 회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모습이었죠.

비록 패션 CEO로 성공한 삶을 살고는 있지만 건강에 대한 걱정이 끊이지 않는 윤현숙의 모습이었는데요.

겉으로 보기에 뛰어난 동안의 소유자인 만큼, 그의 몸 상태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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