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23, 2024

“주둥이 하나로 인생역전” 전단지 돌리며 겨우 끼니 때워.. 과거 고백한 양세찬에게 유재석의 충격 폭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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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행복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일부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부를 이룬 사업가나 재산을 가진 연예인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요. 단순히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고 싶은 것을 다 산다고 선망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바로 성공을 이루는 과정, 그 스토리에 감명을 받고 ‘나도 할 수 있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기 때문인데요.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자수성가’ 했다고 말합니다.

단지 부모를 잘 만나서 부족함 없는 경험과 삶을 누리는 사람들을 보고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감동 스토리’가 있다고 하죠.

최근 유명 개그맨의 하루에 8천 원 벌던 과거와 달리 그야말로 부티 나는 삶을 누린다는 근황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개그맨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입니다. 얼마 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자수성가한 양세찬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대학로를 찾은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대학로와 얽힌 추억을 이야기했습니다.

양세찬은 ‘대학로에서 런닝맨을 찍을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냐. 여긴 완전 내 구역이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그는 ‘저는 2005년에서 2009년까지 대학로에서 살았습니다. 그때가 ‘웃찾사’ 전성기였습니다’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양세찬은 ‘정말 화려했습니다. 거리를 돌아다니지 못했습니다’라며 과거를 떠올리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소극장들이 몰려있는 메인 거리를 지나가자 양세찬은 ‘여기가 난리였습니다. 난 진짜 대학로를 꽉 잡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양세찬은 ‘밤새워서 놀고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돈이 없었습니다’라며 과거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전단지 돌리면 천 원씩 떨어졌는데, 그 돈을 모아 하루에 8천 원으로 세 끼를 해결하기도 했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양세찬의 말을 들은 유재석은 ‘그랬던 세찬이가 이제는 카이엔 타고,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다’라며 웃음 지으며 흐뭇한 미소를 보냈습니다.

유재석은 ‘나랑 석진이 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돈이 없었다’라며 경제적 여유가 없던 시절에 공감을 보냈는데요.

그는 ‘용돈이 따로 없었다. 그래서 아버지 지갑에서 5천 원을 몰래 꺼내 썼다가 걸려서 빰을 맞은 기억이 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양세찬은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코너 ‘is 뭔들 시리즈’로 개그우먼 장도연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위트 넘치는 드립과 센스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현재는 SBS 예능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입니다.

한편 유재석이 그의 현재 모습을 언급한 건 방송 재미를 위한 것도 있지만 과거 양세찬 형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과거 tvN 예능 ‘택시’에서 양세찬은 형 양세형과 함께 출연해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개그맨의 직업 특성상 언제나 밝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이미지 때문에 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는 상상은 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죠.

당시 방송에서 양세형은 ‘아버지가 중국집, 술집 등 많은 것을 하셨다. 또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선 적도 있다’라며 고백했는데요.

그는 ‘집에 큰불이 난 적도 있다. 그때 초등학생이었지만 살면서 다리 힘이 풀린다는 걸 처음 느껴봤다’라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양세찬은 ‘집에 불이 나면서 할머니 집, 친척 집, 아버지가 함께 일하셨던 동료 집 등 돌아다니며 얹혀살았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부모님과 생이별을 해야 했을 정도였다’라고 말해 이런저런 일들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언제부터 집안이 안정되기 시작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양세형은 ‘형제가 개그맨 되기 전까지는 계속 안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는데요.

양세형은 ‘요즘도 부모님이 도배 일을 하시는데 그만두라고 말해도 그걸 싫어하시더라’라고 말하며 부모님을 향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얘기를 듣던 김구라는 ‘그래도 생계 때문에 불안한 마음으로 일하실 때와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 지금과는 다를 것이다’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김구라는 ‘부모님도 우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것이다’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은 물론 개그맨으로 데뷔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무명시절을 겪어야만 했던 양세찬인데요.

개그맨으로서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으며 예능인으로서 선을 넘을 듯 말 듯 한 센스로 ‘런닝맨’의 없어서는 안 될 멤버로 인정받았습니다.

실패와 아픔 없는 영광은 한순간의 거품처럼 꺼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금의 모습이라면 고급 외제차 정도야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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