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4, 2024

“윤여정이 손절칠만 하지” 무명 화가만 억울.. 사인 하나 덜렁 해놓고 ‘다 내가 한 거다’ 우겼다는 80년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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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철이 들어야 하는데, 반대로 점점 철이 없어지는 사람들이 참 많죠.

이런 사람들을 보면 ‘나이 곱게 먹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연예계에도 당연히 이렇게 매번 말로 이미지를 까먹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조영남은 거의 탑티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구설수가 많습니다.

‘연예계의 악동’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사람들도 조영남 앞에서는 순한 양일 뿐인데요. 이런 그가 이번에도 한 번 더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조영남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그림 대작 사건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사건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런 일을 겪었지만 여전히 여자들이 자신을 떠나지 않는다며 근황을 전한 것인데요. 여전한 그의 경솔함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가 출연한 것은 코미디언 이경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옛날 KBS ‘체험 삶의 현장’에 13년 동안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습니다.

그 친분 덕에 출연을 하게 된 것 같았는데요. 가장 먼저 조영남은 내가 나이가 든 것 같다는 말로 입을 열었죠.

올해 그의 나이는 79세인데요. 그는 ‘경찰 하면 아저씨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엔 길에 있는 경찰을 보면 애같다’는 말을 했죠.

촬영장에 있는 제작진들도 다 자기보다 훨씬 어리다며 나이 먹은걸 실감한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예전의 추억부터 근황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경실은 ‘예전에 프로그램 촬영을 할 때부터 오빠가 여자가 많았다’는 말을 했습니다.

13년 동안 한 프로그램을 같이 해오면서 수많은 여자들을 만나오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거죠.

이에 조영남은 ‘재판을 하는 6년 동안 쫄딱 망했다’며 갑자기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그는 ‘망했는데도 연애를 한 번도 쉬지 않았다’며 여전한 여성편력을 과시했죠.

그러면서 그는 ‘망해도 여자들이 빠져나가지 않았다’며 말을 이었는데요. 자신이 망해도 자신을 떠나지 않았으니 꽃뱀은 한 명도 없었다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그의 말에 ‘여전하다’는 반응을 보였죠. 그러면서도 본인이 직접 대작 의혹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느 모습에 시선이 모였습니다.

조영남은 지난 2011년 대작 작가가 그린 그림을 자신이 직접 그린것 처럼 속여 팔았는데요.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국 법정 공방까지 벌어졌습니다.

4년 동안의 긴 재판이 끝나고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기는 했지만 평판은 땅에 떨어졌죠.

조영남의 대작 관련 의혹은 한 두번 터진게 아닌데요. 그는 무명 화가를 고용하고 터무니 없는 금액을 지급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가 미술작업을 해온 것은 1960년대부터였는데요. 유화를 주로 그리다가 화투나 소쿠리, 노끈같은 오브제를 콜라주한 작품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973년에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로 수십번의 개인전을 진행할 정도로 작품 활동이 왕성했죠.

그런데 그 많은 개인전을 치러왔던 작품들이 모두 남의 손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미술계는 물론이고 수십년 동안 사람들을 속여온 그의 모습에 대중들도 깜짝 놀랐죠.

그의 대작 사건이 드러난 것은 지난 2016년이었는데요. 직접 그렸다고 발표한 작품 중에서 무려 200점이 넘는 그림이 대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무명 화가가 그림을 전부 그리고 조영남은 거기에 덜렁 자신의 사인만 남기는 수준이었죠.

당연히 그의 이름을 걸고 비싼 값에 그림을 팔아왔던 만큼 사람들은 크게 분노했는데요.

당시 검찰은 그림이 거래된 갤러리와 조영남의 소속사에 대한 압수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2018년에도 추가로 대작 작품이 적발되면서 불구속 기소를 당했는데요.

결국 한 번 잘못된 생각으로 대작을 맡겼다가 반성한게 아니라 꾸준히 대작을 당당하게 해온거죠. 조영남은 설상가상으로 ‘마지막 붓터치에 사인을 내가 했으니 내 작품’이라는 주장을 펼쳤는데요.

그는 현대 미술에서는 아이디어나 개념이 중시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 논리에 따르면 본인의 아이디어로 만든 그림은 대작이 아니라 본인의 작품이라는거죠.

결과적으로 무죄를 선고받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조영남의 작품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백 번 양보해 개념의 차이로 대작 논란이 불거져 나왔다고 이해를 해볼 수는 있겠는데요.

그래도 여전한 그의 경솔함을 이해해줄 대중은 그렇게 많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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