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 2024

“대체 얼마나 크길래” 장동건이 처음 신혼 살림 차렸던 곳.. 집에 카페 만들었다는 김연아 고우림 부부 신혼집 위치

Must Read

은퇴한 지 벌써 9년째지만 ‘피겨여왕’ 김연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사그라들 줄을 모르고 있는데요.

새로운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김연아가 갑작스럽게 열애설 인정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했을 때는 그야말로 온 나라가 들썩였는데요.

오죽하면 남편인 고우림이 새로운 ‘국민 도둑’ 반열에 오르기까지 했죠.

최근 김연아가 6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도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그만큼 김연아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엄청나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집순이가 되어가고 있다’라는 말로 행복한 일상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새벽에 잠들어 점심 즈음 일어난다는 말에서 편안한 마음과 행복한 신혼 생활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연아와 고우림이 살고 있는 신혼집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시세만 무려 85억원을 호가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이 소개된 것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는데요. 해당 방송에서는 ‘스타 부부의 신혼집 랜선 집들이’라는 주제를 다뤘습니다.

수많은 스타 부부들이 살고 있는 집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면서 김연아 부부의 집도 함께 공개가 된 것인데요.

이 날 방송에서는 기은세 부부, 세븐과 이다해 부부, 소지섭과 조은정 부부의 집이 함께 공개되었죠.

방송에 따르면 김연아와 고우림의 집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넓은 구조는 물론이고 탁 트인 한강뷰를 만끽할 수 있는 그야말로 초호화 아파트였습니다.

서울에서 부의 기준이 ‘한강뷰 아파트’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두 사람의 재력을 짐작할 수 있죠. 부동산 재벌로 유명한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신혼집도 바로 이 아파트였습니다.

보통은 신혼집이라고 하면 공동으로 집을 마련하거나 남자 쪽에서 집을 해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김연아와고우림은 반대로 김연아가 집을 해온 케이스입니다.

해왔다기보다는 본래 가지고 있던 집에 신혼 살림을 차렸다는게 더 정확할 듯 한데요. 김연아가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지난 2011년의 일이었습니다.

무려 73평에 달하는 넓은 아파트를 22억원에 매입한 것인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출 없이 22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내놓았다고 하네요.

넓은 평수 만큼이나 구조도 남다른데요. 방 4개짜리인 해당 아파트는 욕실도 3개나 자리하고 있고, 거실 통창을 통해 한강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거실은 물론이고 방에서도 한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러니 집 밖으로 안나가는 것 아니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죠.

한 편, 고우림도 한 잡지사 인터뷰를 통해 신혼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은 바 있는데요.

지난 1월 그는 인터뷰에서 ‘요즘 커피에 푹 빠졌다’라며 남다른 취미생활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어는 ‘작은 카페를 차린 것이냐’라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고우림은 ‘집 안에서 저만 쓸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다’라며 홈카페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홈카페까지 있는 두 사람의 아늑한 집은 매입 12년 만에 시세차익이 무려 63억원이나 발생했는데요. 그야말로 부동산 재테크가 대박이 났다고 할 만한 상황이었습니다.

한 편, 두 사람의 보금자리는 이게 끝이 아니었는데요.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직접 경기도 가평에 세컨하우스를 짓기도 했습니다.

가평 전원주택 단지 내에 위치한 땅을 217평이나 구매한 것인데요. 직접 공사에 참여했을 정도로 세컨하우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죠.

김연아의 세컨하우스는 공사 2년만인 2016년에 완공되었는데요. 지상 3층 규모의 주택은 1층을 주차장으로, 2층과 3층을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서울 신혼집이 한강을 바라보고 있다면 세컨하우스는 청평호를 마주하고 있었는데요. 청평호 뷰를 자랑하는 세컨하우스가 ‘힐링 하우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그가 가평을 고른 이유도 흥미로웠는데요. 가평은 서울과 근접해 쉽게 갈 수 있는데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있어 휴양지로는 제격입니다.

사생활 보호 면에 있어서도 장점이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이미 대기업 오너들도 가평에 별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죠.

게다가 수상 스포츠의 성지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운동선수 출신인 김연아가 휴식을 취하기에는 더할나위 없다는 평가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가평의 세컨하우스 시세는 약 6억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죠.

호화로운 신혼집에 직접 지은 별장까지 부러울 것이 없어보이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atest News

“보기엔 좋았죠..” 막상 살아보니 비싸기만 하고 진짜 별로라는 아파트들의 공통점

한국인들의 주거 형태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파트인데요. 위치 크기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거주자들의 만족도도 천차만별인데요. 돈을...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