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이걸 왜 보고 있냐?” 빨간 입술 밖에 안보이는데.. 하루에 3400만원 번다는 유튜버. 이런 영상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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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시절’ 장래희망을 물어보는 어른들의 질문에 모든 친구들이 비슷한 대답을 했던 것 같은데요.

선생님, 과학자, 군인. 통이 크다 싶은 친구들은 대통령이라는 거한 장래희망을 대답하곤 하였죠.

그렇다면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어떤 직업을 자신의 장래희망이라고 대답할까요?

그 순위가 제 예상을 벗어났는데요.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교사가 2위를 그리고 운동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때 1, 2위를 다퉜던 과학자나 의사는 저 뒷전으로 밀려났죠. 대신 눈에 띄는 한 직업이 선전하였는데요.

바로 크리에이터가 희망 직업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매우 자주,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있기에 장래희망 직업군으로 등극하였을 텐데요.

친숙한 직업이라는 것 외에도 높은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점도 아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자신이 찍고 싶은 영상을 찍고, 남들에게 보여주므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신세계처럼 보이는데요.

특히 이 유튜버를 보고 있자면 아이들의 그런 믿음은 확신이 됩니다.

좋아하는 간식을 먹기만 해도 연간 수백억을 버는 모습에 힘들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가죠.

구독자수 1730만 명에 달하는 유튜버 제인은 연간 12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유튜버입니다.

제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Jane ASMR’을 통해 먹방을 선보이는데요. 말 한마디 없이 먹는 장면만 내보내며 하루 3500만 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이죠.

최근 ‘녹스 인플루언서’가 밝힌 제인의 유튜브 수익은 말 그대로 충격에 가까웠습니다.

하루 3400만 원을 넘게 벌어들이는 그는 월수익으로 환산 시 약 10억 원이 넘는 돈을 끌어모으는데요.

연 단위로 따져보면 그 금액만 무려 125억 원에 가깝죠.

제인은 주로 알록달록한 색감,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젤리, 마카롱, 사탕,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 먹방을 업로드하는데요.

하루에 한 편 이상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제인의 영상은 평균 조회수가 20만 회를 거뜬히 넘습니다. 실제 3년 전 게재된 한 먹방은 조회수 1억 2000만 회를 기록하였죠.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제인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이들은 많지만, 여전히 그의 존재는 미스터리인데요.

2012년 11월 채널 운영을 시작한 이후 단 한차례도 얼굴을 공개한 바 없습니다.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만 노출한 채 먹방을 선보이는 제인은 1999년생 한국인 여성이라는 사실만 알려졌죠.

먹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 왔다는 게 놀랍기만 한데요. 하지만 전 세계 유튜버로 기준을 확장하면 제인의 수입은 새 발의 피죠.

전 세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스터비스트’의 수익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미스터비스트’는 2021년 현실판 ‘오징어게임’을 진행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렸는데요.

드라마와 같은 456명의 참가자와 극 중 게임들을 그대로 재현해 많은 화제를 모았죠.

‘미스터비스트’는 여타 유튜버들과 달리 자극적이지 않은 콘텐츠로 구독자들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시각 장애인에게 무료 각막 이식 수술 후원, 더러운 해변 청소 등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무해한 채널로 인기를 끌면서 구독자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요. 1억 3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그는 월 수익만 무려 42억 원에 이르죠.

게다가 동영상 1개 당 광고 수익만 32억 원으로 측정됐습니다.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갈수록 커지고 다양해지면서 엄청난 수익을 얻는 유튜버들이 늘어났죠.

크리에이터 시장도 그 규모가 132조 원에 이를 정도로 커졌는데요. 하지만 명이 있다면 암도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창작자들에게 턱없이 불리하게 돼 있는 수익 배분 구조 때문이죠.

유튜브에선 구독자 1000명과 지난 1년간 콘텐츠 시청 4000시간을 충족해야 창작자가 광고 수익을 나눠 받을 수 있는데요.

이마저도 45%의 수수료를 떼어갑니다. 덕분에 대부분의 전업 창작자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는데요.

지난해 기준 전업 크리에이터 중 절반 가까이가 연간 130만 원 미만을 번 것으로 조사되었죠.

많은 이들이 크리에이터를 꿈꾸지만 모두 ‘제인’이 될 순 없는데요. 혈당 수치와 바꾼 조회수라 할지라도 제인의 먹방이 경이로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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