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인터뷰나 시상식에서 영어를 잘 하는 연예인은 부러움의 대상이죠.
요즘 역대급 인기를 얻고 있는 장원영도 자신의 영어 실력을 뽐내 많은 사람들이 감탄했는데요.
아직 어리지만 수준급인 그녀의 영어 실력에 다들 그 이유를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7살 때 영어 유치원을 다니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하죠.
또 인간 샤넬이라고 불리며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블랙핑크 제니도 영어 실력이 대단한데요.
제니는 뉴질랜드에서 5년 동안 유학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영어를 잘 한다고 알려진 연예인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했거나 유학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은데요.
알고 보니 생긴 건 시골 토박이어도 영어 실력은 넘사벽이라는 연예인이 또 있다고 합니다.
바로 김영철이 그 주인공인데요.
김영철은 유학이나 해외 진출한 적 없이 현재까지 19년 동안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 왔다고 알려져 있죠.
그의 영어 실력은 생각 보다 더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연예인 최초로 오직 영어 실력으로만 할리우드에 진출했다고 해 많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독일에 다녀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죠.
하지만 여기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고 해 일부 네티즌들이 궁금해했는데요.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통역을 하러 갔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대통령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영철이 영어를 잘 하니까 갔겠지.”, “김영철은 영어도 잘 하고, 웃음도 주니까 데려갔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김영철은 자신이 할리우드에 진출한 것과 대통령 전용기를 탔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그의 출연료를 언급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할리우드 출연료는 기본이 한국의 10배라고 전해 같은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가 밝힌 할리우드 출연료 얘기에 사람들의 관심은 김영철의 재산으로 이어졌는데요.
평소 자신의 SNS에서 명품을 과시하는 게시물을 자주 올릴 정도로 많은 명품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죠.
7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현재 운전을 하지는 않지만 그가 타던 차량은 폭스바겐 폴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 롤렉스 시계를 끼며 심심치 않게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던 그는 집 장만으로 어릴 적 꿈을 이뤘다고 해 궁금증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그는 울산에서 자라면서 강남에 집을 사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 꿈을 이뤄 최고의 부촌인 청담동에 아파트를 매입해 살고 있고 대출금까지 다 갚았다고 하죠.
이 소식에 “김영철은 의외로 꾸준히 잘 되는 듯.”, “촌뜨기 같은데 영어도 잘 하고, 돈도 잘 못 벌 것 같은데 청담동에 집도 있고 반전이네.”라는 반응이 들렸습니다.
하지만 김영철의 반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바로 김영철이 주먹싸움 강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거죠.
학창 시절 여의도 싸움꾼으로 유명했던 김수용도 김영철 앞에서는 어버버 하게 된다고 전했는데요.
여성스럽고 착해 보이는 그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종철을 괴롭혔다는 일화도 있죠.
연예계 싸움짱 강호동도 김영철의 기 만큼은 절대 못 죽인다고 표현했을 정도니 김영철의 실력이 어느 정도 입증된 것 같습니다.
알고 보면 그는 노래 실력도 괜찮고 은근히 패셔니스타라고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김영철 음원 은근 좋음. 다재다능한 사람이네.”, “김영철 사복 보는 재미도 있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죠.
그는 코로나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높아진 출연료 만큼이나 그의 SNS로 보게 될 명품과 집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