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4, 2024

“소속사 대표도 함부러 못한다고..” 왠만한 정치인 인맥 뺨친다는 여배우 과거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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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스타들 가운데 과거 특색 있는 직업을 가졌던 이들이 많죠. 대기업 직원부터 스튜어디스, 간호사, 기자로 활동했던 스타들도 있는데요.

다양한 직업 속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경력을 가진 스타가 있는데요.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에서 경호관으로 근무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진 배우 이수련입니다.

이수련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에서 경호관으로 근무하였는데요.

청와대 경호관이라는 이력 자체도 특별한데, 청와대 1호 여성 경호관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과거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였죠.

34세의 다소 늦은 나이로 연기자로 데뷔한 이수련은 각종 단역을 시작으로 2019년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전의 비서팀장 ‘최윤미’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습니다.

드라마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당시 수목 드라마 1위를 수성하면서 이수련의 대중적 인지도도 수직 상승하는데요.

연기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받는 관심에 신기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았죠.

이수련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엄침딸’ 뇌섹녀’인데요.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연세대 대학원 국제안보학과를 졸업한 수재이죠.

영화 ‘강철비 2:정상회담’에서 대통령 경호처장 역할을 맡기도 했던 이수련은 실제 대통령 경호실 최최의 여성 경호관으로 10년간 근무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경호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죠. 그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경호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전한 바 있는데요.

이수련은 “재미를 따라가는 편”이라며 “발레나 무용보다 태권도를 배우겠다고 의지를 보인 어린 시절이 있었다”라고 다소 독특했던 어린 시절을 전했죠.

중학교 시절 가장 낮았던 성적이 전교 9등이었다는 그는 IQ가 무려 146일 정도로 소문난 수재였는데요.

대학시절 방송 리포터로 활동하다 언론고시를 준비하던 중 우연히 ‘청와대 1호 여성 경호관’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호기심에 응시했다 덜컥 합격을 하게 됩니다,

24살의 어린 나이지만 출중한 언어 실력으로 중국 국가 전 주석 후진타오부터 인도네시아 총리, 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장녀 카리모바, 아베 총리 등의 경호를 맡았는데요.

그는 많은 귀빈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로 미국 전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를 꼽았죠.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을 3~4번 경호했다는 이수련은 “나중에 얼굴을 알아보고 갈 때마다 인사한 기억이 있다”라고 인상 깊었던 만남을 전했는데요.

여성 경호원이라는 특색에 아랍 국가의 수반들이 자신의 수행하는 모습을 신기하게 봤었다는 경험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경호관의 삶을 살던 중 더 이상 자신의 직업에 설렘을 잃고 안일함에 빠진 자신을 발견하는데요.

2013년, 33살의 나이에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청와대 경호관이라는 직업을 버리고 연기라는 전혀 새로운 길에 도전하게 되죠.

물론 청와대 경호관이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버리고,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주변의 만류도 적지 않았습니다.

부모님부터 경호실 선·후배·동료들까지 가리지 않고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말렸다고 하는데요.

특히 경호실 동료들은 관사에 맥주 몇 짝을 들고 와서는 ‘절대 그만두면 안 된다’ ‘네가 지금 20대가 아니다. 빨리 정신 차려라’라고 퇴사를 극구 말렸다고 하죠.

현재는 이수련이 TV에 나온 장면을 캡처해 보내주는 등 자신의 가장 열렬한 팬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하필 왜 연기자였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TV에 나오는 사람은 특별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대통령 경호실에서 많은 걸 겪으면서 내가 못할 게 뭐가 있나 싶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자신의 테두리를 정하기보다 부딪쳐 보겠다고 결심한 그는 그렇게 연기자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죠.

그럼에도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배우가 아닌 청와대 경호관을 선택하겠다고 이수련은 당당히 말하는데요.

경호관으로서 쌓은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묵묵하고 진지하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것이는 게 그녀의 믿음이었죠.

경호관으로서 10년간 배운 경험들이 그녀의 묵직한 연기에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지금은 ‘경호관 출신 배우’ ‘황후의 품격 최 팀장’으로 불리지만 언젠가 이수련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그녀를 대변해 주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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