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 2024

“연봉이 아니라..” 옆에서 듣던 윤종신도 충격.. 유튜브 피디 월급 1억 5천만원” 꽂아준다는 자영업자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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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대형 유튜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엄청난 구독자 수와 조회수 만큼이나 벌어들이는 돈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실제로 대형 유튜버들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먹방계의 스타인 ‘쯔양’은 한 달에만 유튜브로 2억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방송 출연에 여러가지 부수적인 수입까지 하면 5억원이 넘게 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죠.

여행 유튜버인 곽튜브도 자신의 수입을 간접적으로 공개한 바 있는데요. 그는 ‘직장생활할 때 연봉을 한 달 만에 벌어들이고 있다’라는 말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 정도로 돈을 잘 벌면 같이 돈을 잘 버는 사람이 생겨나게 마련인데요. 바로 영상을 만드는 스태프들입니다.

실제로 잘 나가는 채널의 PD들은 그만큼 또래보다 더 월급을 쏠쏠하게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PD들이 영상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조회수가 움직이니 그럴만도 하겠죠.

그런데, 이 PD는 해도해도 돈을 너무 잘 버는 듯 한데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의 PD의 월급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해당 채널은 ‘장사의 신’이라는 채널인데요. 실제로 장사로 자수성가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은현장이 운영하는 채널이죠.

은현장이 직접 자신과 함께 일하는 PD의 월급을 방송에서 공개했는데요. 연봉이 아니라 월급이 1억 5천만원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은현장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장사 신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은현장은 자본금 3,000만원으로 장사를 시작해 요식업 브랜드를 200억원짜리로 키워낸 전적이 있습니다.

그 덕분에 그야말로 자영업계의 살아있는 신화로 우뚝 설 수 있었는데요. 그가 만든 브랜드가 바로 치킨 프랜차이즈인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입니다.

은현장은 이 ‘후참’을 제대로 키워내서 매각을 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건강이 악화되고 번아웃이 찾아오면서 브랜드 매각을 결정했다고 하죠.

이 때 받은 매각금이 무려 200억원에 달한 것인데요. 매각 후에도 꾸준히 자산을 불려 현재는 자산만 5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회사 매각 당시 그가 낸 세금만 해도 4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평생 놀고 먹을 돈을 벌었지만 안주하지 않고 다른 가게들의 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연을 받아 장사가 잘 안되는 가게들을 찾아가는 것인데요.

가게를 둘러보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습 덕분에 유튜브판 ‘골목식당’으로 불리고 있죠.

패널들은 이런 그의 사연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너무 투명하게 재산 규모를 공개하는 은현장의 모습에 오히려 패널들이 더 당황하기도 했죠.

은현장은 회사를 매각하고 난 대금을 받으면서 낸 세금도 자신의 자산으로 충당했다는 말을 꺼냈는데요.

이에 탁재훈이 ’40억을 가지고 있었느냐’라고 놀라자 ‘다들 그 정도는 있지 않느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그렇게 브랜드를 매각하고 오랜시간 정성으로 키워온 회사가 손을 떠나면서 번아웃이 오기도 했는데요.

이런 그를 다시 움직이게 만든 것이 바로 ‘장사의 신’ 채널이었습니다. 다른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이죠.

그렇지만 하마터면 이 채널도 오래는 못갈 뻔 했다고 하는데요. 은현장이 중간에 유튜브를 아예 접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 때, 그에게 계속해서 유튜브를 해야한다고 제안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지금의 PD였는데요. 은현장은 당시 PD에게 ‘이거 잘 되면 너 돈 다 준다. 채널 수익은 더 다 가져라’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로 채널이 인지도를 얻고 대박을 치고 만 것인데요. 은현장은 현재 채널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전부 PD에게 넘겨주고 있다는 말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홍진경이 ‘월급이 1억 5천이라던데 맞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는데요. 은현장은 ‘매달 1억 5천인 것은 아니고 수익금을 그냥 다 주는 것’이라고 대답했죠.

‘잘 되면 다 주겠다’라고 약속을 했으니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매달 수익금이 다르기는 하지만 적을 때는 7천만원에서 많을 때는 1억 5천까지 월급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에 홍진경이 ‘왜 수익은 안가져 가는거냐. 돈이 많아서냐’라고 질문을 던졌는데요. 은현장은 쿨하게 ‘맞다’라고 바로 대답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무리 본인 재산이 많다고 해도 수익금을 다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이렇게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은현장이 성공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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