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 2024

돈 모을 생각 없나? 셔츠 하나 가격이 헉.. 2주치 주급 시계 하나 사는데 다 쓴다는 손흥민 과소비 수준

Must Read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돈을 많이 벌면 그만큼 씀씀이도 커지게 마련이죠.

잔고가 끝도 없이 늘어나니 티셔츠 한 장을 사도 금액이 훅 뛰어 오르는게 당연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만장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재산이 어느정도 기준이 되면 그 이상은 의미가 없다’라고들 하는데요.

이미 시장에서 파는 재화 가격에 한계가 있으니 생활 수준이 어느정도 높아지고 나면 돈이 더 나갈 일도 없다는거죠.

뒤집어서 말하면 그만큼 돈이 쌓이고 재력은 더 불어난다는 의미가 되는데요.

서민들 입장에서 보기에는 그야말로 꿈같고도 부러운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돈 잘 벌고 유명한 사람들의 소비가 포착되면 그만큼 사람들의 시선도 모이게 마련인데요. 최근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소비가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었습니다.

아버지인 손웅정이 손사래를 치는 것과는 달리 이미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지 오래인데요. 그만큼 명성과 부가 뒤따르는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그가 도대체 뭘 샀길래 화제를 모았는지 궁금했는데요. EPL 시즌 종료 후 귀국하는 그의 ‘입국 패션’이 화제를 모은 이유였습니다.

입고 있는 셔츠의 가격만 무려 100만원을 호가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죠.

손흥민은 지난 5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한국으로 입국했는데요. EPL 2022-2023 시즌을 마무리하고 짧은 휴식을 취한 뒤 A매치 경기를 소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그의 입국 장면을 보기 위해 공항으로 몰려들었는데요.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은 본인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버버리의 셔츠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특유의 체크무늬가 있어 누가 보더라도 버버리 제품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폴로셔츠의 가격은 99만원에 달했습니다.

이 날 손흥민은 버버리의 폴로셔츠에 검은 슬랙스와 흰색 운동화를 매치했는데요. 셔츠보다 더 놀라웠던 아이템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그의 손목에 걸려있던 손목시계가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그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유명한 파텍 필립의 제품이었습니다.

파텍 필립은 기본적으로 몇천만원 단위부터 시작할 정도로 가격대가 높은 시계로 유명한데요. 가장 인기가 많은 ‘노틸러스’ 모델은 7천만원 대부터 가격이 매겨질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손흥민이 선택한 모델은 그보다 훨씬 가격대가 높아 ‘클래스가 남다른’ 제품이었는데요. 무려 3억 5,000만원짜리 시계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말았죠.

손흥민은 이미 예전부터 파텍필립 시계를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귀국 현장은 물론이고 국가대표팀 소집 때도 꾸준하게 파텍필립 시계를 착용해왔습니다.

가지고 있는 모델도 여러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예전에는 2억원에 달하는 ‘노틸러스 청판 문페이즈 5726’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공항에서 보여준 파텍필립 제품은 ‘노틸러스 크로노그래프 금통’으로 알려졌는데요.

3억 5,000만원이라는 가격도 리셀가 기준이라고 하니 실제 가치는 물론이고 인기도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9만원짜리 셔츠도 시계 앞에서는 한없이 소박한 존재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이기에 옷이나 시계 모두 화제가 되는 것도 당연해 보였습니다.

아예 이런 손흥민의 아이템들을 보고 ‘소박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현재 손흥민의 주급이 3억원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과소비도 아니라는 주장이었죠.

‘일반인에게는 비싸지만 손흥민에게는 검소한 아이템’이라는 것이었는데요.

아예 한 네티즌은 ‘세금 떼고도 2주만 일하면 살 수 있는 시계다’라고 말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한 편, 실력과 패션 센스 모두 ‘월클’인 손흥민은 위르겐 클린스만 호에서도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게 되었는데요.

최근 사우디 이적설에도 ‘나는 한국팀 주장이고 돈은 중요치 않다’라는 말로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동시에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인 게토레이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와 화제를 모았죠.

버버리와의 관계 때문에 버버리 의상을 입은 손흥민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문득 이번에는 버버리에 이어 게토레이를 들고 입국하는 그의 모습이 보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atest News

“보기엔 좋았죠..” 막상 살아보니 비싸기만 하고 진짜 별로라는 아파트들의 공통점

한국인들의 주거 형태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파트인데요. 위치 크기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거주자들의 만족도도 천차만별인데요. 돈을...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