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4, 2024

“띠동갑 사업가 남친 어느 정도길래?” 동대문 나혼산 집 이사한 화사 청담동집. 월세만 900만원 넘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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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열애설은 언제 들어도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묘미가 있는데요.

유명하고 잘 나가는 연예인은 과연 어떤 사람과 연애를 하는지 당연히 궁금할 수밖에 없죠.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일단 어떤 소식으로든 수면 위로 이름이 오르게 되면 연예인에 대한 다른 이야기들도 덩달아 재조명을 받습니다.

이번에도 한 연예인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재산까지 덩달아 주목을 받았는데요.

‘댄스가수 유랑단’의 막내로 남다른 끼를 발휘하고 있는 마마무의 화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최근 화사가 5년째 비연예인 남성과 연애를 해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남자친구가 무려 12살이나 연상이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12세 연상의 남자친구는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띠동갑 사업가와 5년이나 만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사의 다른 면모에 대한 관심도 함께 쏠렸죠.

과거 화사는 ‘나혼자 산다’를 통해서 먹는 것마다 열풍을 불러 일으키면서 혼자 사는 집을 함께 공개했는데요. 현재는 더 이상 방송에서 공개했던 집에 살지 않는다는 후문입니다.

그가 살고 있던 동대문구 장안동의 아파트의 보안 문제가 이사를 결심한 이유였다고 하는데요. 방송 이후 동호수가 모두 공개되면서 사생활이 크게 침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는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고급 빌라에서 거주하고 있는 화사인데요. 그가 사는 집의 가격만 무려 50억원에 육박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했죠.

화사가 선택한 새로운 집은 옥수동에 위치한 ‘한남 포도빌’인데요. 단동으로 지어진’한남 포도빌’은 건물에 겨우 7세대만 거주하고 있는 고급 빌라입니다.

이전에 사람들에게 크게 데였던 화사였기에 한적한 빌라를 선택한 모양이었는데요. 해당 건물은 보안 면에서도 시스템이 굉장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 내부 곳곳에 열감지 센서와 CCTV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죠.

화사가 살고 있는 호실은 전용 73평형으로 규모가 상당한 수준인데요. 면적이 넓은 만큼 가격도 엄청난 수준을 자랑합니다.

매매가는 50억원, 전세는 25억원에 달하는 수준인데요. 월세로 계약을 하게 되면 보증금 3억원에 무려 900만원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비싼 집값이 끝이 아닌데요. 관리가 철저한 만큼 부과되는 관리비도 만만치 않아 관리비가 80만원에 육박하고 있죠.

화사는 ‘한남 포도빌’로 이사를 한 뒤에도 ‘나혼자 산다’를 통해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집인만큼 안심하고 집을 공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고급 빌라 답게 방송에서 보여준 집의 수준도 상당히 뛰어났는데요.

탁 트인 조망은 물론이고 아늑한 테라스까지 구비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얼마든지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었죠.

당시 방송에서 화사는 ‘스케쥴이 모두 끝나고 쉬는 공간’이라며 집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는데요. 그래서 가구도 휴식에 최적화된 구조로 배치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한 편,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기에 서른도 채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50억짜리 빌라에서 사는지 궁금했는데요.

화사는 한 인터뷰를 통해서 ‘데뷔 2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정산금이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액수가 꽤나 상당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당시 그는 ‘첫 정산금으로 빚을 싹 갚고 부모님 용돈을 드리기 시작했다’라고 말했죠.

물론 돈을 쉽게만 번 것은 아니었는데요. 정산을 받기 시작할 당시만 하더라도 하루에 행사를 3~4개씩 뛰어가면서 돈을 벌었다고 하네요.

한 편, 화사는 최근 이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소속사로 둥지를 옮겼는데요. 가수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인 피네이션이 그의 새로운 소속사가 되었습니다.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닌데요. 얼마 전 화사는 대학교 축제 공연으로 논란을 빚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선정적인 공연을 했다는 이유로 학부모 단체로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싸이의 ‘흠뻑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사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는 모습이었는데요. 화사는 ‘고발당한 것보다 공연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 더 걱정’이라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죠.

이러나 저러나 화사가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여러 곳에서 화사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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