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재벌집 진도준급” 누가사냐 10억도 아깝다던 공장건물 결국 사들이더니.. 대박친 가수 이정현 70억 빅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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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중에서 ‘갓물주’ 아닌 사람을 찾아보기가 더 어려운 시대죠.

활동을 하면 수십억씩 턱턱 벌어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게 제일 큰 이유인데요. 얼굴 자체가 명함이다보니 대출도 일반인보다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는 것도 한 몫 합니다.

어느 정도 급이 되는 연예인들은 ‘VIP급 신용’ 고액 대출이 가능한데요. 법적으로 규제가 되면서 대출 비율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일반 대출보다 낫습니다.

아무리 잘나가는 연예인들이라도 현금 부자는 많지 않은게 현실인데요. 그럼에도 건물을 담보로 잡아도 최대 80% 이상으로 대출이 나오니 걱정이 없겠죠.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빌딩 부자에 등극한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닌데요.

수백억원은 고사하고 이제는 수천억원대 자산가까지 생겨난 상황입니다. 이렇다보니 연예인이 ‘신흥귀족’이라는 말이 생겨나는 것도 당연하죠.

건물주 연예인은 셀 수 없을 정도인데요. 그 중에서도 투자로 쏠쏠한 이윤을 남긴 사람은 손에 꼽힙니다.

성공적인 투자로 유명해진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류준열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는 저점에서 시작해 건물 가치를 올릴 수 있을 때까지 올린걸로 유명합니다. 투자로 뽑아먹을 수 있는 만큼 수익을 뽑고 적시에 발을 뺀 케이스죠.

그는 지난 2020년 개인 법인 명의로 강남구 역삼동 단층 건물을 매입했는데요. 매입가는 58억원이었습니다.

하지만 24억원을 들여 새 건물을 올린 뒤에 겨우 2년 만인 2022년 매도를 했죠. 무려 150억원을 받아 시세차익만 공사가격을 빼도 68억원을 남겼습니다.

건물 두 채를 합쳐서 투자 수익을 남긴 케이스도 있는데요.

바로 싸이와 송승헌이 그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은 강남에 있는 빌딩 두 채를 합쳐서 가치를 높이는 식으로 수익을 남겼죠.

일단 먼저 가격이 높은 대로변 건물을 매입 했는데요. 뒤이어 바로 뒤에 붙어서 비교적 싹 건물까지 추가 매입을 하는 식이었습니다.

먼저 싸이가 2017년 신사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건물을 매입한 것이 시작이었죠.

싸이는 매입을 하고 나서 1년 동안이나 임대나 신축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건물 옆에 붙은 다가구 주택을 매입했는데요. 이 두 건물을 헐고 소속사 신사옥을 올려 가치를 엄청 높였습니다.

송승헌도 2006년 서초구 잠원동의 건물을 114억원에 먼저 매입했는데요. 그 후 바로 뒤에 붙은 건물을 공매입해 토지를 확보했습니다.

일단 부지 자체가 넓어지니 당연히 건물을 올리면 그만큼 가격이 뛰는게 당연지사죠. 물론 이런 방법도 고액 대출이 가능했기에 실현된 셈입니다.



이런 주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예인이 또 있는데요. 바로 비와 김태희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부동산 투자로 엄청난 재력을 보유한 케이스죠.

원래도 돈이 많았지만 과감한 투자로 재산을 하루가 다르게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커플은 시기를 잘 탔는데요. 팬데믹 시기에 강남역 부근 빌딩을 수백억원대에 매입했습니다. 당연히 고액 대출도 빠지지 않았죠.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920억원에 빌딩을 매입했는데요. 알짜배기만 입점시킨 뒤 1년 만에 1400억원대로 매물을 내놓았습니다.

배우 이정현도 소리소문 없이 시세차익 스타 반열에 들었는데요. 3년 전 사들인 성수동 빌딩을 70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지난 2018년 2월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건물을 43억원에 매입했는데요. 2022년 5월에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7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리모델링 비용을 빼더라도 겨우 3년 만에 26억원이라는 시세차익을 거두었죠. 이정현의 비결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데 있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리모델링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해당 건물을 명소로 바꾸는 쾌거를 이루었죠.

전문가들도 ‘상권 이해도가 높았던 성공적인 재태크’라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이정현의 건물은 성수동 갈비 골목으로 유명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성수동은 현재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릴 정도로 명소가 되었습니다. 굉장히 힙한 가게들이 많고 특색이 있어 호황을 누리고 있죠.

게다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갤러리아포레와 트리마제 근방이라 접근성도 뛰어난 편입니다.

​이렇게 연예인들은 투자 방법도 다양하고 수익률도 다양한 편인데요.

시드가 있다면 일반인들도 이런 특색있는 방법을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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