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재벌집 간다” 은근히 기대했을 텐데 음식 보자마자 보인 스님 반응에 이재용 회장마저 당황한 이유. 머라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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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라고 하면 뭔가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항상 예민하고 ‘갑질’하는 모습이 상상되는데요.

게다가 ‘땅콩 회항’ 사건처럼 실제 재벌들 중에서 심심치 않게 갑질로 사회면을 장식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고정관념이 더욱 강해지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최고의 재벌가라는 삼성가 사람들은 과연 어떨지 궁금한데요.

한 스님이 이재용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공개하면서 이재용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재용과의 일화를 공개한 사람은 명진스님이었는데요. 명진스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명진TV’에서 13년 전 이재용과 인연을 맺으면서 겪었던 일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일화는 ‘스님은 사춘기 71화.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의 인연”‘이라는 영상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죠.

영상이 시작되고 스님이 꺼낸 이야기는 사뭇 놀라웠는데요. 명진스님은 과거 이재용과의 식사 자리에서 본인이 ‘반찬 투정’을 했다는 말로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재용이 직접 명진스님을 찾아가면서 시작 되었는데요.

부회장으로 승진하기도 전인 2009년, 고민 상담을 위해서 이재용이 명진스님을 뵐 수 있는지 알아본 것이죠.

스님은 당시를 회상하면서 한 지인이 ‘스님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만한 인물이긴한데, 식사 한 번 괜찮습니까?’라는 말로 이재용과의 식사 자리를 주선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 지인이 말한 ‘인물’이라는 사람이 바로 삼성의 이재용이었던 것이죠.

명진스님이 이 요청에 응하자 이재용은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으로 직접 명진스님을 초대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이재용의 집이니 상상만 해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을 것 같은데요.

스님은 ‘한남동에 있는 집에 갔는데 집이 참 좋더라. 재벌 3세인데 당연한 건가’라는 말과 함께 너털웃음을 지어보였죠.

아무래도 먹는 데 있어서 제약이 많이 따르는 불교에 귀의한 스님을 초대한 만큼 이재용도 식단에 엄청나게 신경을 쓴 모습이었는데요.

이 날 명진스님이 대접 받은 메뉴는 콩나물과 두부조림, 무국, 그리고 우엉조림과 같은 채식 메뉴들이었습니다.

고기나 생선이 들어가면 안되는 것은 물론이고 마늘이나 향신료도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이 불교의 규칙이다보니 간단해 보여도 노력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이었죠.

하지만 여기서 스님의 장난기가 발동하고 말았는데요. 스님은 이 음식들을 보고 이재용에게 ‘반찬투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명진스님은 식탁을 보자마자 ‘이거 맨날 절에서 먹는 음식인데, 여기 와서 이걸 또 먹네’라면서 이재용에게 농담을 던지는 대범함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면서 ‘한남동에 온다고 하기에 이태리 음식이나, 프랑스 음식 같은 걸 먹을 줄 알았다’면서 짐짓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런 명진스님의 농담에 이재용이 보인 반응은 상당히 흥미로웠는데요. 그는 크게 당황하는 얼굴로 ‘스님, 그럼 음식을 따로 준비할까요…?’라면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농담 한 마디에 쩔쩔 맬 정도로 이재용이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명진스님은 ‘사람이 세파에 시달리지 않고 순진했다’는 평을 남겼죠.

실제로 이재용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재벌집 도련님’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기로 이미 유명한데요.

학창 시절에도 또래 동급생들과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해왔습니다.

오죽하면 아버지 직업을 적어야 하는 학적부에도 아버지인 이건희의 직업을 ‘회사원’으로 기입할 정도였죠.

대학 생활을 할 때도 소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요. 친한 친구의 자취방에서 함께 라면을 끓여먹는 것은 물론 본인이 직접 친구들에게 라면을 끓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동기가 야구나 한 판 하면 재미있겠다고 혼잣말을 하자 직접 렌탈 매장에서 장비를 대여해 와 친구들과 야구에 맥주까지 즐겼다는 일화도 유명하죠.

이렇게 다른 기업의 오너가에 비하면 소탈했던 그의 모습은 국정농단 사건 당시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때도 드러났는데요.

함께 구속된 사람들 태반이 구치소 식사를 남기는 와중에도 이재용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싹싹 긁어먹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운동 시간마다 나와서 산책과 달리기, 그리고 스쿼트를 하면서 몸관리를 했죠. 석방된 후에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러 곳에서 속속 이재용의 소탈한 성격에 대한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걸 보면 재벌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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