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7, 2024

“김새론 급이나 타지” 돈 다쓰고 죽겠다.. 상속 재산 200억 넘는 다이아 수저가 벤츠 포르쉐 대신 선택했다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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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빠 오빠 차 있어?” 차를 처음 살 때는 정말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얼마짜리 차를 살지, 스타일은 어떤지, 어떤 모델이 나와 잘 맞을지, 승차 공간은 충분히 넓은지… 등 많은 것들이 중요한데요.

사람들은 보통 차를 살 때 가격을 가장 많이 고려하겠거니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바로 ‘안전성’으로 얼마나 튼튼한지, 사고가 났을 때 나를 얼마나 잘 지켜줄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죠.

비싼 차면 다 좋은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의외로 비싸다고 다 안전한 차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보는 이 세상에서 가장 튼튼하고 안전한 차로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차를 진짜 잘 아는 사람들은 볼보를 주변에 이리저리 추천하고 다닐 정도로 안전성이 매우 뛰어난 브랜드입니다.

같은 사고가 나더라도 볼보를 탄 사람들은 크게 다치지도 않고 심한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목숨을 건진 적도 많다고 하는데요.

초보한테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지만 부자들도 많이 타고 다니는 차가 바로 볼보라고 합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벌 3세로 유명한 함연지도 최근 자신의 애마인 볼보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작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왓츠 인 마이 카. 궁금해하셨던 제 차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에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함연지는 활짝 얼굴을 피고 자신이 3년 동안 타고 다녔다는 애마 볼보 XC40을 자랑했는데요.

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외관은 굉장히 깔끔하고 어제 뽑은 듯한 느낌을 주어 놀라움을 일으켰습니다.

그가 이 차를 사고 만족해하는 이유도 역시나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한 3년 안에 아이를 낳지 않을까 싶다. 그런 거에 대비해서 최대한 안전한 차를 샀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건강과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안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은데요.

차에 대한 애정이 깊은 함연지는 내부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몄다며 보여주기 바빴습니다.

천 원짜리 스티커를 사다가 핸들에 덕지덕지 붙여둔 함연지는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핸들뿐만 아니라 함연지 차 안에는 이곳저곳에 스마일 모양의 석고 방향제가 달려있었습니다.

그는 “일정이 끝나고 차에 탔을 때 나만의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 제 스타일로 꾸몄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따로 운전기사를 데리고 다니지 않는 함연지는 스케줄 때만 매니저와 다니고 그 외의 시간에는 직접 운전하며 다닌다고 합니다.

뮤지컬 배우가 아니어도 재벌 3세면 기사 한 명쯤 대동할 법도 한데 스스로 운전하고 다닌다니, 역시 소탈한 오뚜기가 딸다운데요.

뿌듯해하던 함연지는 영상을 올린 이후에 오히려 논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바로 핸들에 붙인 스티커가 문제 된 것이었죠.

핸들에 붙여진 큐빅 스티커는 보기에는 너무 예쁘지만 놀랍게도 굉장히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함연지가 잔뜩 스티커를 붙인 바로 그 위치에서 에어백이 작동하게 되는데 이때 스티커가 사방으로 튕겨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인 힘으로 튀어 오른 큐빅 스티커들은 안면을 강타할 가능성이 제일 크고 그렇게 되면 심한 경우에는 실명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에어백이 위치한 곳에는 아무것도 올려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인데 영상에서 자랑하며 사람들이 따라 하게 만들었다는 게 문제가 된 것이죠.

함연지는 이를 인지하고는 떼겠다고 말을 하였지만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함연지 차량인 볼보 XC40은 다른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꽤나 인기 있는 차종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김새론,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도 이 차를 애용하고 있다고 하죠.

물론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로 한동안 운전을 자제하고 있다고 하니, 그의 볼보 XC40에 먼지가 쌓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출시가는 4,670만 원에서 5,130만 원 사이로 알려진 볼보 XC40. 인기와 명성에 비하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안전한 차라도 예뻐 보이려고 이렇게 저렇게 맘대로 바꾸면 오히려 더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걸 잘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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