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원래 개념 없기로 유명” 절친 돈 6천 떼먹고 잠적했던 개그우먼 엄마. 입막음용으로 보냈다는 금액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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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고 하죠. 그만큼 말의 힘이 강한데요.

필터를 거치지 않은 듯한 발언에 그를 덮기 위한 변명까지 더해지며 비호감으로 등극한 스타가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유행어보다 수년간 주기적으로 일으킨 각종 논란이 더 유명한데요.

역대급 비호감으로 등극 중인 김영희가 또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릴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었죠.

얼마 전 딸을 출산한 김영희는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과 어린 딸에 대한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런데 10살 연하의 남편을 ‘돈’으로 기죽이는 듯한 발언을 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김영희는 이날 돈을 유난히 아끼는 남편을 은근히 ‘디스’하는데요.

특히나 옷은 중요한 부위만 가리는 용도로 생각한다며 남편의 절약 정신에 불만을 터트리죠.

그러면서 자신은 ‘옷’으로 얻는 기쁨이 남다르다며 남편과 다른 취향을 설명하는데요. 문제는 이 취향 차이가 잔소리로 이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출산 전이고 출산 후이고 옷을 사들이는 김영희를 보며 아기 옷보다 자기 옷을 더 산다며 한소리를 한 것인데요.

이에 발끈한 김영희는 “내돈내산이니까 잔소리 안 하면 안 돼?”라며 다소 날카로운 말을 쏟아냈다고 고백하였죠.

결국 남편의 기가 죽었다는 말까지 이어지면서 전국 시어머니들의 분통을 터트리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옷에 대한 집착은 그치지 않았나 본데요. 최근 자신의 SNS에 명품 브랜드 샤넬로 휘감은 딸의 50일 기념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죠.

그간 김영희는 ‘입’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갉아먹는 스타 중 한 명으로 꼽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소변을 봤다는 노상방뇨 사건부터 여자는 이혼할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는 발언까지 논란의 연속이었는데요.

문제적 발언과 사과를 반복하면서 꾸준히 ‘비호감’ 이미지를 쌓아왔죠. 게다가 ‘개꼰대’기질 마저 가지고 있는데요.

후배의 잘못에 위아래 기수를 모두 집합시켜 공개 망신을 주었다는 발언을 서슴없이 털어놓기도 합니다.

공감을 사지 못하는 후배 사랑에 함께 출연한 현영이 “성격이 꼬였다”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하죠.

게다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걸 몸소 보여주며 열등감 꽉 찬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일었는데요.

여성 패널에게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운동할 때 왜 개 목걸이를 하냐” 등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여기에 개인사까지 더해지며 이미지는 거의 회복 불능 상태가 되는데요.

2018년 모친이 고향 친구에게 6천만 원이 넘는 거액을 빌리고 잠적했었다는 ‘빚투’ 논란이 인 것이죠.

다년간 연락을 시도했던 피해자는 결국 김영희에게 SNS를 통해 연락을 시도하는데요.

이에 김영희는 모두 부인하며 오히려 피해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맞대응을 펼칩니다.

하지만 이내 거짓 해명임이 드러났고 김영희의 모친은 “돈을 줄 테니 글 쓰지 말라”라며 피해자를 회유하는데요.

그러면서 보낸 돈이 단돈 10만 원임이 알려지며 모녀는 역대급 ‘빌런’으로 떠오르죠.

폭로 후 반 년이 지난서야 ‘경솔했다’라고 사과했지만 돌아버린 팬심을 잡을 길이 없었습니다.

계속된 논란에도 이해할 수 없는 자기 연민을 쏟아내던 김영희를 동료들조차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요.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셀럽파이브’에서 명예 졸업이라는 황당한 핑계로 퇴출당하죠.

SNS에서도 흔적을 지워버린 멤버들은 김영희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동료들도 떠나는 와중에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지 못하는 모양인데요.

후배에 이어 남편까지 ‘쥐잡이’에 나서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죠.

한 방송에서 ‘열심히’ 살았음에도 여전히 비호감인 현실에 억울함의 눈물을 쏟아내기도 하였는데요.

핀트가 맞지 않는 해명을 자꾸 한다는 오은영의 지적에도 김영희는 여전히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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