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와 엄정화를 비롯해 가수와 배우로 모두 성공한 연예인들이 많죠.
과연 이들 중 누가 가장 많은 돈을 벌었을까요.

바로 여자 아이돌 재산 1위로 알려진 아이유가 그 주인공입니다.
얼마 전 그녀의 브이로그 티저가 미리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평소 자신의 집을 공개하지 않기로 유명한 그녀였기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렸죠.
영상에서 보인 그녀의 기타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건 바로 그녀의 침대인데요.
모든 인테리어를 합한 금액이 아닌 침대 가격만 1억 이상이라는 점에 모두가 놀랐습니다.
해당 침대는 스웨덴 고급 브랜드 해스텐스 제품이며 2억 가까이하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블랙핑크 제니가 사용한다고 해 화제가 되었던 제품이기도 하죠.

침대 하나에 몇 억이나 하지만 사실 또 놀라운 점은 해당 침대가 놓여 있는 엄청난 클래스의 아이유 집입니다.
현재 그녀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 래미안 첼리투스는 무려 46억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3년 동안 20억 이상 올랐지만 이미 이전부터 30억 가까이 할 정도로 엄청난 가격을 자랑했죠.
여기에는 크러쉬와 유인나를 비롯해 많은 연예인이 살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음에도 여전히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듯한데요.
이미 자신이 가진 부동산만 해도 50억이나 되지만 아이유는 최근 130억이나 하는 집을 현찰로 구입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죠.
그녀가 이번에 분양받은 집은 에테르노청담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빌라는 29세대만 짓는 고급 빌라로 송중기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매입했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30억을 현찰로 낼 수 있다고? 완전 그사세..”, “전 재산이 130억이 아니라 집값만 130억이래.. 대박”이라는 반응이 들렸죠.
분양 가격을 들은 대중들은 아이유의 재산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알려진 음원 수익만 50억 이상이라고 하니 억 대 출연료와 부동산 투자 수익을 합하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불리만 하죠.
게다가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까지 진출한 그녀의 몸값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쭉 잘나가고 있는 그녀에게도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 있다고 하죠.
데뷔하기까지 그녀는 보증을 선 부모님 때문에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해 부모와 떨어져 살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할머니, 남동생과 함께 단칸방에서 살며 먹을 것이 항상 부족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을 딛고 모든 분야에 성공한 그녀에게 논란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요.

2년 전 그녀는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소문이 돌아 곤혹을 치르기도 했죠.
그녀가 과천에 매입한 건물 가격이 50% 급등했기 때문인데요.
알고 보니 투기 목적이 아닌 본인이 활용하기 위한 건물로 가능성 있는 후배 뮤지션들에게 작업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알려졌죠.
“역시 아이유.”, “그럼 그렇지. 투기는 무슨. 아이유 짱!”이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평소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는 그녀이기에 대중들에게 신뢰를 얻은 듯한데요.
지금까지 그녀가 기부한 금액은 알려진 것만 해도 43억 원이라고 하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그녀의 전성기는 여전히 진행 중인데요.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익은 물론 앞으로 벌어들일 수익은 얼마일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