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진짜 이기심 끝판왕” 프로그램 잘되면 좋은건데.. 남 좋은일 하기 싫어서 열심히 안했다는 무한도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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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부캐’와 ‘트로트’가 예능을 한차례 휩쓸고 지나갔는데요. 요즘은 ‘하트시그널’같은 러브 리얼버라이어티가 대세죠.

과거 예능하면 딱 생각나는건 ‘무한도전’과 ‘1박 2일’인데요. 1박 2일은 시즌제로 포멧을 바꾸면서 여전히 이어가고 있지만 무한도전은 아쉽게도 폐지되었습니다.

OTT 산업까지 발전하면서 사실상 TV와 온라인 플랫폼 사이에 경계가 많이 희미해진 것은 사실인데요.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웹 예능도 점점 많아지고 있죠.

연예인들이 방송활동을 하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나서는 것처럼 기존에 개인 스트리머 방송이나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이 방송에 진출하기도 합니다.

새롭고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죠. 반대로 ‘레트로’ 컨셉도 간간히 선보여 과거의 향수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최근 한 유명 방송인이 ‘무한도전 폐지’에 대해 충격적인 고백을 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무한도전’ 시작과 끝을 함께한 멤버가 직접 털어놓아 더욱 화제가 되습니다.

충격적인 고백을 한 멤버는 바로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박명수’ 인데요. 무한도전에서 ‘2인자’ ‘거성’ ‘찮은이형’ ‘쩜오’ 등으로 불리며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그동안 구독자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질문 받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구독자가 ‘혹시 하기 싫으신가요?’라며 뼈때리는 질문을 했는데요. 그는 ‘하기 싫진 않다’며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무한도전’을 언급했는데요. 박명수는 ‘사실 무한도전 때는 하기 싫었다’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그때는 지분이 나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라고 말한 그는 ‘열심히 해봐야 남 좋은 일 시킨다는 생각도 가끔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박명수는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열심히 안했을 것 같다’며 솔직하게 얘기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냐’라는 질문에 그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라고 답했는데요.

멤버들이 그대로 모여서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한 박명수는 ‘진짜로 사람이 돈을 보니깐 돌더라’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명수는 당시 무한도전 연출을 맡은 김태호PD도 언급했는데요.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라며 ‘가끔 문자 오는데 내가 전화하면 안 받는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과 구독자들이 다양한 반응 쏟아내면서 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정산과 수입을 궁금해 했던 사람들은 ‘무한도전때 N분의 1이 였구나’ ‘생각보다 수입이 많지 않았을 수도’라는 반응을 보였죠.

다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그립네요’ ‘박명수 너무 솔직하고 유쾌하다’ ‘유튜브 라디오 오랫동안 해달라’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습니다.

‘무한도전’은 ‘1박2일’과 함께 당시 국민 예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한 작가는 ‘한국 예능은 무한도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고 평론할 정도였죠.

200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8년 3월 종방까지 13년동안 MBC 간판 예능으로 꼽혔습니다. 당시에 ‘토요일엔 무도. 일요일엔 1박2일’이 국룰이었죠.

당시 1박2일 연출을 맡은 나영석PD는 후에 인터뷰에서 ‘무한도전’과의 콜라보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두 예능이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을 때 김태호PD를 만나 ‘콜라보’에 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1박2일 멤버들이 함께 녹화를 진행한 뒤 ‘토요일 1부’ ‘일요일 2부’ 방영이라는 구체적인 기획까지 오고갔다는데요.

‘KBS2 와 MBC’ 두 방송사의 반대로 ‘간판 예능 콜라보’는 결국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이 인터뷰가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예능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지도 모를 역대급 콜라보’가 무산된 것에 대해 너무 아쉬워했습니다.

김태호PD는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쇼에 나가서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폐지 결정과 종영 당시에 시즌제로 전환도 생각해봤다는 김태호PD는 ‘그 때 뜻이 안맞아서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는데요.

박명수는 ‘어설프게 해서 욕먹느니 박수 칠때 떠나는 게 낫지 않나 싶다’라고 말하면서 또 기회가 있을 거라며 다음을 기약해습니다.

그동안 무한도전에 대해 얘기를 잘 하지 않은 박명수였는데요. 그의 얘기를 들으니 ‘평균 이하들의 도전’인 무한도전의 옛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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