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3, 2023

“재벌 3세들 많아” 동사무소 시절 학벌 열등감 아직도 있어.. 김남주가 학비만 5억 7천 들여 자식 꽂아 넣었다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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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건 세상 어느 부모든 마찬가지일텐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나 아시아의 엄마들은 교육열이 엄청나기로 유명하죠.

오죽하면 본국 뿐만 아니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아시아의 엄마들에 대한 밈이 생겨날 정도입니다.

당연히 의사나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식을 키운다는건데요.

동양인 모두가 그렇게 자라는 건 아니겠지만 대다수가 공부를 잘하고 좋은 직업을 얻는건 부정할 수 없죠.

한국에서도 이런 엄마들의 교육열이 엄청난데요. 몇 년 전부터는 엄마들의 치열한 교육열을 보여주는 드라마도 크게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내용은 달라도 ‘스카이 캐슬’, ‘펜트하우스, ‘일타스캔들’까지 모두 엄마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드라마죠.

그런데 이런 엄마들의 모습이 연예계에서도 나타나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 연예인 부부의 남다른 교육법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이들의 자녀는 영재 중에서도 상위 5%에 들어간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많은 엄마들이 도대체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지 궁금해했죠.

교육법은 물론이고 학비 또한 아끼지 않는 모습인데요. 아이에게 들어가는 학비만 무려 5억 7,000만원에 달한다는 말에 엄마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돈도 교육열도 남다르다는 연예인 부부의 정체는 바로 김승우와 김남주였죠.

김남주가 예전부터 남다른 교육열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했는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의 자녀 교육법을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날 방송에서 ‘자녀교육 잘 시킨 스타’ 4위를 차지했는데요. 비록 1위는 아니었지만 남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딸 김라희와 아들 김찬희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김남주가 워낙 교육에 욕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딸인 김라희는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5%를 기록했죠. 영재 중에서 상위권이니 전국 학생 기준으로는 상위 1%인 셈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아이들을 키웠길래 영재 중에서도 발군으로 자라날 수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이 날 방송에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김남주의 비결로 육아 서적을 꼽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대인의 교육법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는데요. 김남주가 선택한 교육법은 바로 ‘하브루타’라는 교육법이었죠.

이 교육법은 질문과 생각을 자녀와 주고받는 토론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단순히 자녀에게 공부를 하라고 종용하는게 아니라 부모의 참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신에 그만큼 아이들의 사고력을 길러주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거죠.

김승우도 당연히 김남주 못지 않게 아이들의 교육에 진심이었는데요. 그는 항상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뭔가를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글을 읽게끔 유도하고 집안 분위기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잡아준거죠.

이렇게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토론식 교육법을 익힌 김남주는 학교도 심사숙고해서 골랐는데요. 특히나 영재인 딸 김라희는 인천 송도에 있는 채드윅 국제학교로 들어갔습니다.

이 학교는 미국 LA에 본교를 두고 직영으로 운영되는 캠퍼스인데요. 유아반부터 고등학교까지 한 학교에서 쭉 고퀄리티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게다가 분교를 졸업해도 본교와 커리큘럼이 똑같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요. 졸업을 하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정규학력을 인정받는게 가능합니다.

하버드나, 예일, 스탠포드 같은 해외 명문대 진학률도 높은 편인데요. 교사 한 명이 학생 8명을 전담하기 때문에 소규모 집중 학습이 가능한 덕분이죠.

수업도 전부 영어로 진행되는데요. 유치원부터 고3까지 수업만 받아도 영어는 기본적으로 완성이 되겠죠.

시설도 당연히 엄청나게 짱짱한데요. 스쿠버 다이빙이 가능한 수영장부터 대극장, 스튜디오까지 있습니다. 덕분에 외국 대학을 가도 ‘꿀리지 않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죠.

그 때문에 김남주는 물론이고 현영과 전지현, 유진의 자녀도 이 곳에 다니고 있죠.

그 뿐만이 아니라 재벌가 3, 4세들도 모두 앞다투어 이 학교를 찾고 있습니다.

미국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빼다 박은만큼 학비도 영미권 사립학교 만큼이나 비싼데요.

학비에 특수교육비, 여기에 따로 시키는 사교육까지 하면 들어가는 돈만 최소 9억원에 육박하는데요. 현실적으로 교육열이 높아도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환경입니다.

돈이 많다고 해도 자녀에게 이만큼의 노력을 기울일 부모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엄청난 자본에 노력까지 더해진 덕분에 자녀들을 인재로 키운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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