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3, 2023

“0 하나 빠진거 아냐?” 상속세 낸다고 신용대출까지 땡겼다는 이부진. 들고온 가방 가격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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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를 따라하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부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초미의 관심사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도 저런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에 자연스럽게 재벌들의 일상에 눈길이 가는거죠.

그 중에서도 역시나 가장 많은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재벌가는 삼성 일가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재용은 물론이고 이부진이나 이서현까지 오너가의 일원들이 움직이기만 하면 기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모든 소식들이 초미의 관심사지만 그 중에서도 재벌가의 패션은 언제나 인기 있는 주제죠. 과연 저 정도 돈이 있는 사람들은 뭘 입고 뭘 걸치는지가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재벌이라고 하면 화려하고 비싼 아이템들을 둘렀다는 소식만 나올 것 같은 느낌인데요.

최근에는 이부진의 결혼식 하객룩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딱 봐도 엄청나게 비싸보이는 느낌의 패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이부진이 들고 있던 가방의 가격대가 밝혀지면서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부진이 하객으로 참석한 곳은 현대가의 결혼식장이었는데요. HDC 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인 정준선의 결혼식이었습니다.

재벌가 결혼식이었던 만큼 정재계 인사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죠. 노현정은 물론이고 나경원과 축구계 인사들까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역시나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이부진이었는데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하객룩을 선보였죠.

한 눈에 봐도 평소에 엄청 관리를 받은 것 같은 머릿결과 피부 덕분에 옷이 더욱 고급스럽게 보였는데요.

이부진은 그레이 컬러의 케이프 코트에 앞트임이 있는 스커트를 매치했는데요. 여기에 브로치와 롱부츠, 그리고 검은 가죽 가방을 더했습니다.

일반인들도 결혼식에 갈 때 만큼은 명품백을 들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른 사람도 아닌 이부진이니 과연 어떤 ‘빽’을 들었을지 시선이 모인것도 당연했죠.

이부진이 선택한 가방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검은색 가죽 가방이었는데요. 가격은 의외로 100만원도 채 하지 않았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화로 약 75만원 상당의 제품이었죠.

심지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도 아니었는데요. 해당 백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데스트리’의 시그니처 제품이었습니다.

‘데스트리’는 2016년에 만들어진 신생 브랜드인데요. 지젤번천과 비욘세, 리한나가 투자한 것으로 유명하죠.

결국 이부진은 무조건 비싸고 남들 다 아는 명품보다는 힙한 브랜드의 손을 들어준 셈입니다.

의외로 삼성은 무조건 가격을 보는게 아니라 실용성을 강조하는 행보를 보여오고 있는데요. 이부진 뿐만 아니라 오빠인 이재용도 소박한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죠.

이재용이 선택한 제품으로는 운동화와 패딩 조끼가 있었는데요. 둘 다 비교적 저렴한데다 또래 직장인들의 ‘잇템’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운동화는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굉장히 자주 신고 다니는 모습인데요. 이재용이 선택한 운동화는 10만원대의 스케쳐스 제품입니다.

운동화를 신어도 될 정도의 캐주얼한 자리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제품인데요. 해당 신발은 ‘고 워크 아치핏 워킹화’로 알려졌죠.

가벼우면서도 쿠션감이 뛰어나 남성 직장인들이 자주 신는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현재도 일부 사이즈는 품절 상태로 나와있을 정도죠.

화제의 패딩 조끼는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인 빈폴의 제품인데요. 이재용은 베트남 출장길에 오르면서 해당 제품을 착용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중저가의 제품을 자주 선택하는 그였지만 자사 브랜드 제품을 입은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죠.

해당 제품은 ‘남성 애쉬 코듀로이다운 베스트’였는데요. 가격은 정가 기준으로 43만 9천원이었습니다.

이재용이 조끼를 착용한 다음날 바로 품절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죠.

이재용의 딸인 이원주도 이런 집안 어른들의 행보를 이어받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금수저다 못해 다이아몬드 수저지만 입는 옷은 또래 여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원주는 틱톡영상을 자주 게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한 영상에서 그가 입고 나온 후드티는 10만원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신고 다니는 신발은 프랑스의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베자’의 스니커즈인데요. 가격이 8만원대로 알려졌죠.

프롬파티에서 입었던 드레스도 중저가 모델이었는데요. 이원주가 입었던 ‘레트로 페테’의 검정 드레스는 네티즌들의 열기로 품절 사태를 빚었습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남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명품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검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덕분에 친숙함으로 플러스 점수를 얻는 듯 하네요.

이런 삼성가의 행보도 모두 ‘실용주의 운영’의 일환이 아닐까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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