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8, 2024

“나중에 아니면 어쩌게?” 그냥 빨리 사과하지.. 절대 아니다 엉뚱한데 화풀이 고소장 날리고 있는 임창정 최근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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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연예인이라고 하면 임창정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좋은 쪽으로 이슈가 된 것이 아니라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소시에테제네럴발 주가폭락 사태가 불거지면서 연일 뉴스에서 소식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이 사태에 임창정이 연루되면서 그의 이름도 함께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연루가 되자마자 임창정 측에서는 ‘나도 피해자’라며 급하게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의 주장에 따르면 임창정도 무려 60억원이 넘게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했는데요. 겨우 한달 반 만에 투자금 30억이 58억까지 불어나는데도 가만히 있었다는게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투자해서 수익이 남았다지만 이쯤되면 의심을 할 법도 하다는 것이었죠.

게다가 수십억의 돈을 맡기면서도 ‘어떤식으로 투자를 하는 줄도 몰랐다’라는 것도 말이 되지 않았는데요. 속속 임창정이 피해자가 아니라 가담자에 가깝다는 네티즌들의 말을 뒷받침할만한 증거가 나오고 있죠.

투자자들을 모아놓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그의 영상이나 음성 녹음이 공개된 것인데요. 물론 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속단할 수는 없지만 이미 임창정의 이미지는 크게 망가진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임창정 측에서는 해명하기에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엉뚱한 곳에 그가 화풀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또 한번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풍자와 해학의 민족’답게 임창정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드립들이 함께 양산됐는데요. 그 중에는 아예 각을 잡고 패러디를 한 유튜버의 모습도 볼 수 있었죠.

‘음봉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가 임창정의 히트곡인 ‘내가 저지른 사랑’을 개사한 것인데요. 해당 유튜버는 유명 노래의 가사들을 주식과 정치관련 이슈로 개사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중에서 직접적으로 연루되어있는 임창정의 노래를 개사한 것이 특히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음봉준’이 개사를 시도한 곡은 임창정의 히트곡인 ‘내가 저지른 사랑’이었습니다.

제목부터 사람들을 빵 터지게 만들기에 충분했는데요. 그가 올린 영상의 제목은 ‘내가 저지른 작전’이었죠. 가사의 군데군데가 주가조작 관련 내용으로 바뀌어 있었는데요.

‘뉴스에서 내 소식이 들려오면 세력은 아니라고 해줘’, ‘계좌는 넘겨줬지만 피해는 나도 봤어’라는 가사가 보였죠.

‘음봉준’은 영상을 올리면서 ‘특정인을 비판하는 노래가 아니니 안심하고 들어달라’는 당부를 더했는데요.

원래 그래왔듯이 주식 패러디 노래를 올렸을 뿐이라고 했지만 이미 사람들은 임창정을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임창정 측에서도 이 사실을 느끼고 있던 모양인데요. 곡이 유튜브에 올라오자마자 임창정의 소속사인 예스아이엠에서는 그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음봉준’도 지지않고 바로 이메일의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이메일의 내용은 누가 보더라도 예스아이엠에서 ‘이를 악물고’ 화를 내는 듯한 내용이었죠.

공개된 이메일은 ‘귀하가 게시한 내용은 실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라는 말로 시작됐는데요.

이어서 소속사 측에서는 ‘타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냥 불쾌감을 표시한 데서 그치는 정도가 아니었는데요. 게시물을 즉시 시정하지 않으면 형사고소와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하겠다는 말까지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법적인 조치 를취할 수밖에 없으니 조속히 조치를 해달라는 것이었는데요.

이 정도 이메일이면 ‘쫄 법도’ 했지만 ‘음봉준’은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히려 또 다른 곡을 개사해 연달에 게시해버리는 대범함을 보여주었죠.

이번에 공개된 곡은 ‘소주 한 잔’과 ‘늑대와 함께 춤을’의 패러디 곡이었는데요. 제목은 ‘소주 한 짝’과 ‘세력과 함께 춤을’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소주 한 짝’은 뉴스에까지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됐는데요. ‘여보세력 나야 거기 잘 오르니’라는 가사에 많은 사람들이 빵 터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주가조작 완전범죄는 실패했지만 유튜버 떡상은 성공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필요 이상으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임창정을 두고 ‘엄한데다 화풀이를 한다’는 말도 적지 않게 나왔습니다.

한 편, 임창정은 투자자문업체 대표인 라덕연의 파티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파티에서 라덕연을 찬양하기까지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지금은 엄한 유튜버에게 힘을 빼기보다는 해명에 힘을 써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과연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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