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4, 2024

“몸매로 비벼볼랬더니” 고시원살이 하다가 현재 정신병 심해져.. 약으로 버틴다는 걸그룹 출신 베이글녀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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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나도 저런 일을 해보면 큰 인기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에 빠지곤 하는데요.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아이돌의 꿈을 품어봤을듯 합니다. 요즘 초등학생 장래희망을 들어보면 1위가 아이돌 스타라고 하죠.

그런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20대 청년들까지 아이돌을 희망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가고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아이돌 연습생이 데뷔해서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사실 성공은 고사하고 데뷔 확률 자체만 봐도 0.1%밖에 안된다고 하죠.

만약 운 좋게 데뷔를 한다고 해도 모든 그룹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문제인데요.


유명 그룹 EXID만 봐도 과거 2년 넘게 무명 시절을 거쳤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하고 삼시세끼 라면만 먹으며 버텼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했죠.

EXID는 다행히도 지금은 크게 성공해서 여러 방송에도 나오고 음반 활동도 하고있는데요. 이렇게 뒤늦게라도 성공하면 좋겠지만 아직도 힘든 시기를 거치고있는 그룹이 많습니다.

최근 잠깐 떠올랐다 지금은 사라진 걸그룹 H.U.B의 멤버 루이만만 봐도 그렇습니다.

루이는 마르고 여리여리한 다른 걸그룹과는 다르게 건강한 몸매를 가져 몇년 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죠.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에서 달리기로 1등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유명세를 타면서 SNS 팔로우도 늘어가고 순식간에 관심이 집중되었죠. “싸보인다”라는 악플도 많았지만 루이는 “건강미라고 생각한다. 무관심보다는 낫다”며 긍정적인 반응이었는데요.

계속해서 승승장구할 줄 알았지만 갑작스럽게 팀이 해체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은 후 좌절할 수 밖에 없었죠.

일본 국적인 루이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전해진 그녀의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과거 걸그룹 멤버의 모습은 온대간데 없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일본에서 삼계탕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사실 루이는 한국에 오기 전부터 밤 낮 할것없이 아르바이트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중학교 때 돌아가시면서 어머니, 할머니를 부양하기위해 하루 18시간 일도 마다하지않았다고 전해져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했습니다.

힘들게 생활해왔으니 아이돌의 꿈은 더 간절했고 크게 다가왔을듯 한데요. 낯선 나라에 온다는것 자체도 큰 결심이었을테니까요.


한국에 와서도 아르바이트는 쉴 수 없었죠. 음악방송이 끝나면 아르바이트를 했다가 또 연습실에 가는 챗바퀴같은 생활이 반복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본인만의 시간이 전혀 없었겠죠.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았다는게 대단합니다.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보니까 “무대 화장을 그대로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는 웃픈 비하인드도 전했는데요.

“그 때 너무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가고싶다”며 아이돌에 대한 사라지지 않은 열정을 보였습니다.


숙소도 없어서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전전긍긍했지만 돌아오는건 팀 해체. 얼마나 절망스러웠을까요.

특히 일찍이 한국에 와서 청춘을 모두 한국에서 보냈으니 아쉬움이 배로 남았을텐데요.

실제로 루이는 우울감을 못이겨 병원 상담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밤에는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먹으며 생활했다고 전해져 듣는이들을 안타깝게했습니다.

친구들도 모두 한국에 있어서 일본에 오니까 너무 외로웠다고 합니다. 혹시 걱정하실까봐 부모님께 털어놓지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힘든 나날을 보내고있지만 중요한것은 아직도 아이돌의 꿈을 포기하지않았다는건데요. 열심히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아이돌 준비도 틈틈히 하고있다고 전했죠.

루이는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기위해 필라테스 자격증, 한국어 자격증도 가장 높은 급을 땄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운명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죠. 이렇게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기회가 돌아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녀가장부터 외국생활까지 어쩌면 순탄치않았던 삶이었을텐데요. 낙천적인 마음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연한것도 루이 본인의 의지가 엄청나게 강했다고 하죠. 회사 대표에게 “저 무조건 나가야한다”고 전했던 당시 의지를 밝혔는데요.

덕분에 잠깐이지만 인지도를 얻었죠. 무엇이든 해보려고하는 자세가 이미 되어있는듯 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이 있죠. 아이돌로 성공하는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지만 계속해서 끈기있게 도전한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년간 무명 시절을 거치고 성공한 사례가 이미 많으니까 루이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열심히 준비한만큼 그만한 보상이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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