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24

“녹화중에 공황 발작? 와이프 전재산 날렸는데.. 남편 안보이면 불리불안 터져 손톱 뜯는다는 글래머 방송인 근황

Must Read

분리불안 심각.. 갑자기 공황장애 발작 터지기도. 쉴새없이 손톱 물어뜯는다는 미모 글래머 방송인 최근 근황

한 부부의 갈등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사업에 투자하면서 사기를 당하였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가해자가 바로 현재의 남편이라는 것이죠.

서유리는 지난 1일 아프리카TV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오열하였습니다. 자기가 사기를 당했다는 것이었는데요.

방송을 통해 서유리는 남편과 함께 만든 로나유니버스 대표직을 사임했으며 이제껏 대주주로 알았으나 지분조차 없다며 울분을 토해 충격을 주었죠.

특히 서유리는 20, 30대를 모두 바쳐 마련한 용산 아파트 또한 로나유니버스에 털어 넣었지만 자기 손에 남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로나유니버스느 서유리와 그의 남편 MBC PD 출신 최병길이 설립한 MCN 기업인데요.

로나유니버스는 동명의 가상 아이돌을 데뷔시켰고 서유리는 그룹 리더 로나 역을 맡아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서유리는 충격 고백이 있기 며칠 전 로나유니버스를 은퇴에 의문을 안긴 바 있죠.

서유리는 방송 내내 오열을 멈추지 못했는데요. 자신을 ‘빈털터리’라고까지 표현하며 사기 피해를 호소하였죠.

게다가 “방송을 이제 못할 것 같다”라고 은퇴 의사까지 내비친 서유리는 로라유니버스로부터 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한 논란의 핵심이 된 남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다 안 듣고 남편이 인감을 달라고 하면 줬다”라고 말해 최병길 PD의 행적에 의심을 안기기도 하였죠.

로나유니버스는 서유리와 최병길이 설립했지만 서유리의 주장처럼 이들은 현재 회사와 관련한 직책을 맡고 있지 않았는데요.

그간 서유리와 최병길이 회사의 공동대표를 맡아왔지만 지난달 27일 자로 등기상 사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인물이 사내 이사 자리에 취임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논란이 일자 로나유니버스는 즉각 서유리의 주장을 반박합니다.

서유리의 은퇴는 회사와 사전 협의 없이 단독 결정한 것이며 주주나 공동대표가 아니기에 회사의 정책이나 입장에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죠.

그러면서 투자 및 지분 관계 등에 서유리이 오해가 있는 듯하다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서유리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전합니다.

그의 남편 최병길 PD 역시 로나유니버스를 둘러싼 논란을 해명하는데요.

서유리의 투자 사기 발언에 대해 감정 기복이 있는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한 것이라며 서유리와 이야기를 잘 마쳤다고 밝히죠.

논란이 된 용산 아파트 또한 담보 대출을 받아 투자금이 들어갔지만 서유리 단독 명의로 갖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지분 구조 변경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한 상태라고 전하죠.

하지만 이들의 해명에도 여전히 두 사람의 불화설은 사그라들지 않았는데요.

앞서 신혼 때부터 삐걱대던 이들의 관계가 비즈니스에서 마저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JTBC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 등장하였던 부부는 경제관념부터 완전히 달랐는데요.

최병길은 아침 식사 재료로 캐비아,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푸아그라, 까망베르, 하몽, 트러플 등 고가의 재료를 서슴없이 구입하죠.

아침 식사 재료비로만 무려 39만 원을 긁은 것도 모자라 그 카드의 주인공이 아내 서유리라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2천만 원짜리 커피 머신과 현관 앞에 가득 쌓인 택배 상자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것 또한 모두 남편의 물건이는 것이 밝혀지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죠.

더 큰 문제는 남편 최병길에 대한 서유리의 과도한 의존이었는데요. 남편이 작업실로 가고 혼자 남겨진 서유리는 손톱을 물어뜯는 등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최병길은 자신에게 끊임없이 전화를 거는 아내에게 오히려 “나한테 그만 집착해라. 그러니까 공황 발작 증세도 오지 않냐”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죠.

결국 서유리는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더니 공황 발작을 일으켰고 녹화 중 발생한 실제 상황에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습니다.

이들 부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요.

거기에 최근 서유리의 사기 고백까지 이어지면서 최병길 PD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죠.

물론 부부의 사정은 그들이 되어보지 않은 이상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빈털터리가 됐다는 고백과 사기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상대를 비난했던 것이 오해에서만 빚어진 것 만은 아닐 텐데요.

남편에게 보였던 과한 의존적 성향이 비즈니스에도 문제는 일으킨 것은 아닌지 이들의 불화설에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atest News

“좋은 마음으로 갔겠지..” 아파서 입원하자 바로 찾아와 따뜻한 말 건넸다는 박찬호. 박세리 의외의 반응 공개됐다.

주변에 같은 말이라도 귀에 속속 들어오게 입담이 좋은 친구들이 한두 명은 꼭 있을 텐데요.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