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5, 2024

“파리 아니고 홍콩의 연인” 서진씨 헤어져줘서 고마워.. 덕분에 백화점 가진 남편 만나 잘산다는 과거 인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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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가자!’

소싯적에 드라마 좀 봤다 하시는 분들 중에서 아마 이 대사를 모르는 분은 없을 것 같은데요.

재벌 2세에 츤데레인 남자 주인공과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여자 주인공의 신데렐라 스토리에 온 국민이 브라운관에서 눈을 떼지 못했죠.

결과적으로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을 통해서 배우로서 커리어에 상한가를 찍을 수 있었는데요.

그 후 실제 재벌가 자제로 유명한 이서진과 공개 연애를 하면서 진짜 ‘파리의 연인’이 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짧은 연애를 마치고 헤어지게 되었고 김정은은 그 후 결혼을 하면서 한동안 얼굴을 보이지 않았죠.

현재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를 통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MC로까지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홍콩에서 거주하던 김정은이 다시 활동을 재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그의 남편에 대한 호기심을 가졌는데요.

그 과정에서 김정은이 ‘파리의 연인’이 아닌 ‘홍콩의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정은의 남편은 금융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냥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수준이 아니라 무려 연봉만 10억원에 달할 정도로 굉장히 능력이 뛰어난 인재였습니다.

게다가 김정은의 시부모님은 무려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부유하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죠.

일전에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김정은의 시댁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방송에서는 남편의 직업과 나이, 그리고 여러가지 정보를 함께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김정은의 남편은 여의도에 자리한 외국계 금융 투자사의 펀드 매니저로 근무중이라고 하는데요.

홍콩과 서울을 오가면서 일을 하고 10억원에 달하는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펀드 매니저라 하더라도 기본 연봉의 40%에 이르는 인센티브를 받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데요.

김정은의 남편이 바로 이 케이스에 해당할 정도로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었던거죠.

여기에 미국 시민권자라는 점도 특징이었는데요. 김정은은 재미교포인 남편과 3년 동안 열애를 한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인연도 평범하지는 않았는데요. 처음에는 2009년 홍콩에서 만나 단순한 ‘남사친’ 중 하나로 우정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2013년 ‘남사친’이 그냥 ‘남친’이 되어버렸고 결과적으로 2016년 결혼을 한 다음 김정은이 ‘홍콩댁’으로써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것이죠.

‘호적메이트’의 MC로 자리를 잡기 전까지 김정은은 약 5년 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연기 활동을 접고 홍콩에서의 삶을 택한 데에는 남편의 자상함이 큰 몫을 했다고 하는데요.

배우 신세경의 외모를 닮은 훈남이라는 김정은의 남편은 평소 김정은을 굉장히 아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정은은 결혼 당시 한 인터뷰에서도 남편의 자상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는 ‘세상 어떤 여자 친구보다도 친근한 느낌이고 뿌리깊은 나무처럼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렇다면 김정은이 아예 연기 활동은 그만 두기로 결정한 것인지도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알고보니 차기작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복귀를 하려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복귀가 미뤄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죠.

여기에 2020년에 16부작 미니 시리즈인 ‘나의 위험한 아내’를 통해 연기를 보여준 전적이 있으니 곧 다른 작품에서도 김정은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재벌과 사랑에 빠지는 역할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정말 부유한 집의 2세와 결혼을 했다니 굉장히 신기한데요.

그냥 돈만 많은게 아니라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남편이라고 하니,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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