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3, 2024

“부처님이세요?” 명품병 걸린 구찌남 남편 600만원씩 카드 긁어대.. 허리 휜다는 ‘걸그룹’ 출신 사업가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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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라 하더라도 한 쪽이 돈을 잘 번다면 생계 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을텐데요.

하지만, 돈은 못 벌지언정 ‘이것이’ 없는 배우자랑은 같이 살 수가 없다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도대체 무엇이기에 돈을 못벌어오는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사람들이 입을 모으는지 궁금한데요.

바로 ‘경제관념’이 그 주인공입니다. 아무리 돈을 잘 벌어와도 경제관념이 부족한 배우자 앞에서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실제로 연예인들 중에서도 배우자의 경제관념 부족으로 곤란을 겪은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했던건 역시 김구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구라는 전처의 경제관념 부족과 관련해서 상당히 오랫동안 곤란을 겪어왔는데요.

연예인 가족임을 강조하면서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를 쳤다거나, 무리하게 사업을 일으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습니다.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후 재혼을 한 지금까지도 전처의 경제관념 때문에 돈이 새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전처가 자동이체로 매달 절에 기부금을 납부하도록 설정을 해놓았던 것입니다. 이혼을 한 지 7년이 넘은 시점에서도 계속해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었죠.

이처럼 배우자가 경제력이나 경제관념이 부족하면 나머지 한 쪽은 오랜기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데요.

얼마 전에는 김구라를 능가하는 부부가 나타나면서 방송가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습니다.

이 부부의 이야기는 예능이 아니라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 나와야 할 정도로 심각했는데요.

한 푼도 벌지 않는 배우자가 명품을 턱턱 사제끼는 것으로도 모자라 순수하다 못해 청순한 경제관념을 자랑한 것입니다.

방송에서 밝혀진 청순한 경제관념은 그야말로 놀라운 수준이었는데요.

인터뷰 도중 ‘대출을 받은 적도 없고 신용카드를 발급한 적도 없으니 내 신용점수는 엄청 좋을 것’이라는 황당한 논리를 펼쳐 패널들과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파란의 최성욱과 그의 배우자 김지혜였는데요.

이 집은 김구라와는 정반대로 가계를 책임지는 것이 아내인 김지혜 쪽이었습니다. 남편 최성욱의 상태는 심각한 수준이었죠.

벌이도 시원치 않은 마당에 아내 명의의 신용카드를 들고 나가 무려 ‘구찌’운동화를 사오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분노하기도 했는데요. 최성욱은 이 사건 덕분에 ‘구찌남’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의 비난과 아내의 분노에 대응하는 논리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였는데요.

최성욱은 ‘버는 족족 전액을 아내에게 이체하는데 운동화를 사는게 문제냐’고 했지만 아내의 설명은 완전 달랐습니다. 워낙 수입이 적어 번 돈보다 운동화 값이 더 컸다는 것이었죠.

결국 두 사람은 이혼과 결혼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최근에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통해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가뜩이나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은데다 방송을 통해서 남편의 부족한 경제관념이 드러난 것도 부부에게는 큰 스트레스였다고 하는데요.

안좋은 부분이 세상에 고스란히 오픈되면서 악플도 많이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잘 살고 싶은데 어떻게 본인들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감을 잡기가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남편인 최성욱은 ‘1년에 잘 벌면 4천에서 5천만원 정도 벌지만, 아닐 때는 연 수입이 0원일 때도 있다’는 발언을 했는데요.

반면에 사업을 하는 김지혜는 ‘연 매출만 몇십억원 선이다’라는 말로 부부 사이의 경제력 차이가 엄청난 수준이라는 점을 직접 밝혔습니다.

이렇게까지 수입 차이가 크니 가계에 보탬을 주는 경제력 면에서도 격차가 클 수밖에 없었는데요.

김지혜는 ‘100% 본인이 부담을 한다. 아닌 경우가 있어도 남편이 기여하는 바는 1%정도 뿐’이라며 불만을 토로했죠.

단순히 돈을 벌어오지 않는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번 돈을 100% 다 아내에게 주었다는 것 만으로 굳이 필요하지 않은 명품을 과소비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내의 불만이었는데요.

여기에 최성욱의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점도 문제였습니다. 아내가 불만을 가지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공감을 하지 못하니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이었죠.

단순히 돈을 함부로 쓰는 문제나 아내에 비해서 수입이 적다는 사실이 부부의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었던 셈인데요.

배우자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은 물론이고,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꾸려가는 가정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려고 한다면 부부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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