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별명이 기방시” 1억 외제차까지 사줘.. 조인성처럼 잘생긴 것도 아닌데 1년에 130억 버는 부회장님이 픽했다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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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마다 자신이 바라는 기준이 다를 뿐만 아니라, 그런 이상형을 실제로 만날 가능성 역시 고려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여기,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경제적인 능력까지 뛰어난 여성을 아내로 맞이한 셀럽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2005년 영화로 영화계에 데뷔한 배우 김기방인데요. 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감칠맛 나는 조연 역할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기방의 아내는 모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희경 CEO입니다.

그녀는 온라인 쇼핑몰 1세대로 유명한 ‘바가지머리’의 모델이었을 만큼 놀라운 미모를 갖추고 있죠.

가히 ‘팔방미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녀는 사랑꾼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곤 하는데요.

얼마 전에는 남편인 김기방에게 무려 1억원이 훌쩍 넘는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기방과 김희경은 지난 2017년 9월 화려한 웨딩마치를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당시에도 아내의 능력과 외모로 인해 연예계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당시 방문한 하객 역시 유명 배우와 연예인들로 가득하여 그야말로 ‘초호화 게스트’였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희경 CEO의 쇼핑몰은 꾸준히 탄탄한 수입을 기록 중인데요. 실제로 그녀는 130억원이라는 놀라운 숫자의 연봉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김기방은 ‘부유한 배우자와 결혼한 스타’ 랭킹에 올라가기도 했죠. 게다가 김희경 부대표의 집안 역시도 대단한 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녀가 몸을 담고 있는 기업의 대표는 사실 친언니 부부입니다. 지금은 가족 사업까지 크게 확장되며 연일 대단한 매출을 갱신 중이죠.

심지어 그녀는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남편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보여줄 만큼 사랑꾼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요? 김기방이 직접 밝힌 바로는, 2017년 당시 김희경 대표를 처음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하네요.

결국 그는 만난 지 단 사흘 만에 사랑을 고백했고, 지금은 슬하에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한 명 둔 화목한 부부가 되었죠.

김희경 부대표를 사로잡은 김기방만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그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패셔니스타라는 점, 혹시 알고 계셨나요?

김기방은 자신의 신체적 콤플렉스를 감추면서도 본인만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옷차림으로 유명한데요. 수많은 남성들이 그의 당당한 코디법에 용기를 얻는다고 하죠.

심지어는 많은 배우와 셀러브리티 지인들까지도 그에게 의상 관련 도움을 받을 정도인데요.

실제로 그는 이미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많은 이들에게 패션 관련 정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김기방의 유튜브 채널인 ‘기방시 kivanchy’가 바로 그 창구죠.

“통통족들 옷 입는 법 딱 정해줌”, “날씬한 척 지쳤다! 우리답게 입는 법!” 등 재치 있는 제목이 눈에 띕니다.

영상의 내용을 보면, 주로 통통한 체형에 크지 않은 키를 가진 남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옷차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의 솔직한 화법과 센스 넘치는 패션 조언 덕분일까요? 채널은 2022년 12월 기준 1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며 승승장구 중입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그의 솔직한 일상이 업로드되는 SNS 역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모든 사진에서 뛰어난 코디 감각을 자랑하는 그는 커피잔, 낙엽 등을 활용하여 익살맞은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

아내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에서는 ‘다른 곳을 보더라도 가고자 하는 방향만 같으면 돼.’라며 뜨거운 애정까지 과시하고 있네요.

김기방의 아내 역시 남편과 똑 닮은 패션 센스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옷차림으로 가득한데요.

그녀는 줄무늬 패턴의 니트 소재 상의, 폭이 넓은 청바지 등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의상을 주로 착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희경 CEO의 우월한 기럭지와 날씬한 체형 덕분인지 남다른 핏이 눈을 사로잡네요. 심지어 그녀는 아기처럼 맑고 뽀얀 피부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품에 아들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아이의 어머니라는 것이 쉽게 믿기지 않네요.

김기방 부부의 인스타그램에는 화목한 가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글과 사진도 여럿 게시되어 있는데요.

어린이용 카시트에 기대앉아 깜찍한 미소를 짓는 아들의 모습은 물론, 제주도 가족 여행에서 방문한 테마파크 후기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이 묻어나네요.

패션 센스는 물론 다정하고 행복한 가족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 김기방. 그는 지난 2021년 KBS2 드라마 이후 연기 생활에 휴식기를 지내는 중입니다.

그의 팬과 네티즌들은 ‘어서 작품으로 돌아와 달라’며 그의 감초 연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다음에 맡을 캐릭터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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