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30, 2023

“진짜 하드캐리” 서태지 때문에 6천만원 말아먹은 작곡가 한방에 대형 스타로 만들어 버린 장윤정 과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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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너의 꿈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나가라’.

많은 젊은이들에게 건네는 응원이 담긴 이런 구절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현실에서는 이런 구절처럼 살기가 어렵죠.

생계를 포기하고 꿈만 좇거나, 몇 십년 동안 하나의 꿈을 품고 있기에는 보이지 않은 벽들에 쉽게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이 모든 벽들과 고비를 넘어서서 끝내 자신의 꿈을 이뤄낸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고는 하는데요.

여기 박수 받기에 충분한 삶을 살아온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가 만든 노래를 모른다면 간첩이라고 하죠, 히트곡 메이커 윤명선입니다.

그가 지금까지 만든 노래들만 나열해보면 가요계 연말시상식 못지 않은 라인업이 되는데요.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이루의 까만안경,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유산슬과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가입니다.

그가 지금의 자리까지 오는 데에는 정말 수 많은 시간과 시련들이 있었는데요.

사실 그는 직접 곡을 쓰고 그 곡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을 다닐 당시에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MBC 신인가요제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무려 이틀 만에 만들어 낸 자작곡 ‘크리스탈’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해군 홍보단으로 입대하여 본격적으로 음악인생에 들어서게 되었죠.

당시에 해군 홍보단에는 김건모, 추가열, 김용만 등의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각종 악기 전공자들이 복무하고 있었는데요.

윤명선은 그들로부터 수준 높은 음악이 무엇인지를 배우며 음악을 통해 감동과 진심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전역한 뒤에 친형에게 6천만 원을 투자 받아서 자작곡으로 가득찬 앨범을 준비했는데요.

안타깝게도 그는 이 모든 꿈을 한 순간에 접어야만 했습니다.
그가 앨범을 내기 직전에 세기의 아이돌,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했기 때문이죠.

그는 ‘지금은 어떤 음반이 나와도 상대가 안 되겠다’라고 생각하며 다른 길을 찾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이때 그의 선택은 선견지명이나 다름 없는데요,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경쟁상대가 될 가수는 전무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그의 판단력은 이후 그가 찾은 다른 길에서도 잘 발휘되었는데요. 그 다른 길은 바로 로드 매니저 였습니다.

그의 매니저 실력은 다른 매니저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눈에 띄었다고 하는데요.

매일 아침 방송사를 돌면서 지금은 단종된 비싼 한방음료 경옥고를 방송국 PD들에게 전달했던 일화로 유명하죠.

그의 성실한 태도로 그는 ‘경옥고 매니저’로 불리게 되었고, 당시 떠오르는 슈퍼스타였던 박진영에게 스카웃되기도 했습니다.

특유의 성실함으로 박진영과 인연을 맺게 된 윤명선은 이후 JYP 가수들의 매니저로 6년간 일하게 되었죠. 그는 음악을 보는 귀도 남달랐는데요.

JYP 1호 가수 진주의 타이틀곡을 결정할 때, 이미 결정된 타이틀이 있었음에도 ‘난 괜찮아’를 강력하게 밀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그의 히트 메이킹 재능이 빛을 발하게 되었죠, ‘난 괜찮아’가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입니다.

이 성공은 그가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우게 했습니다.

윤명선은 다시 곡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여러 번의 시도와 실패 끝에 기어코 그는 시대의 히트곡 ‘어머나’를 탄생시킵니다.

‘어머나’로 단숨에 대박 작곡가 반열에 오른 윤명선은 그해 KBS와 서울가요대상 작곡가상을 휩쓸기도 했는데요.

그는 수상소감에서 ‘고생하고 있는 매니저 여러분들꼐 이 상을 바치겠습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들을 감동시키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서쪽하늘’, ‘까만안경’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윤명선은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장르불문 최고의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윤명선은 아직까지도 작곡가이자 제작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 그는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명선은 ‘이별의 버스정류장’이라는 노래를 선물하며 또 한번 차트를 휩쓸기도 했죠.

오랜 시간 인내 끝에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룬 윤명선, 그는 충분히 박수받을 만한 인생을 살아온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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