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열애설은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마련인데요.
그 중에서도 데뷔한 이래 항상 핫했던 스타로는 역시 블랙핑크의 제니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니는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6년 동안 탑스타만 골라 사귀었을 정도로 이력이 화려한데요.
가장 최근에는 BTS의 뷔와 열애설이 터져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죠.
뷔와의 열애설 덕분에 이제까지 터졌던 초대형 열애설들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SM부터 하이브까지 모든 대형 기획사 가수들이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여기에 그의 재산까지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본인이 벌어들인 돈도 엄청난데다가 집안 자체가 금수저였는데요. 질투를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재력을 과시하고 있었죠.
제니는 2016년 8월에 데뷔해 아이돌 그룹 탑티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데요. 터진 열애설만 해도 하나같이 거물급 인사들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터진 열애설의 상대는 YG의 프로듀서 테디였는데요. 그룹 원타임 출신인 그와 2017년 열애설이 터졌지만 양측이 모두 부정하면서 일단락 되었죠.
그 다음 상대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지난 2019년 제니와 열애설이 터진 사람은 바로 SM의 엑소 멤버 카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디스패치에서 연례행사로 하는 열애설 공개 과정에서 연애 사실이 걸려들었는데요. 새해 첫날 열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죠.
소속사 측에서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공식 커플이 되었지만 오래 가지는 못했는데요. 시선에 대한 부담감으로 두 사람은 한 달 만에 결별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제니의 연애는 멈추지 않았는데요. 지난 2021년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터져나온 것입니다.
당시 제니가 한남동에 위치한 지드래곤의 집을 오가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요. 디스패치가 ‘1년 째 연애중’이라고 발표했지만 YG에서는 애매하게 답변을 회피했죠.
업계에서 지디와의 교제가 공공연하게 인정받고 있던 와중에 또 하나의 사건이 터졌는데요.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한 해킹범의 폭로 때문에 밝혀졌는데요. 지드래곤과의 결별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삼각관계설까지 등장했죠.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제주도 데이트 포착 사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그 후에도 속속 다른 사진들이 해킹범으로부터 퍼져 나갔습니다.
데뷔 이래로 계속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제니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도 당연했는데요.
열애설로 시작해 본투비 금수저에 본인이 버는 돈도 상당하다는 이야기가 함께 화제를 모았습니다.
실제로 제니는 강남구 청담동 출신으로 유명한데요. 초등학교 시절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난 유학파 출신입니다.
유학을 가게 된 계기도 남달랐는데요. 그의 어머니가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여기 좋아? 여기서 살래?’라고 물어본게 시작이었습니다. 좋다는 제니의 대답에 바로 이듬해에 유학을 보낸거죠.
오죽하면 ‘제니의 부모님이 청담동 유지’라는 소문이 날 정도로 집이 부유한 편이었습니다.
여기에 데뷔 후에 본인이 직접 버는 돈도 장난이 아닌 수준인데요. 현재 그가 살고있는 집만 해도 무려 60억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제니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자리한 고급 빌라인데요. 면적만 130평에 입지도 굉장히 좋아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집 안을 채운 가구들도 그야말로 ‘억소리’가 나는 수준인데요. 냉장고만 4,000만원, 침대 매트리스는 무려 1억 7천만원을 호가합니다.
타고다니는 차의 수준도 엄청난데요. 2억 9천만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죠.
벌어들이는 돈을 보면 이 정도 집에 차는 가지고 살 만 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요.
2021년 기준으로 제니는 ‘광고 수익을 많이 낸 연예인’ 6위를 차지했습니다.
5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한 해에만 50억원의 광고 수익을 냈죠. SNS 광고비도 엄청난데요.
그가 올리는 광고 글 하나만 무려 6억원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연애 상대부터 집안에 본인이 가진 재력까지 무엇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제니의 모습인데요.
과연 앞으로는 또 어떤 소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 것인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