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5, 2024

“벤투 짜증난다” 1승도 못한다 입 겁나 털더니, 16강 확정되자 ㅈ됐다.. 바로 나락간 방송인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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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죠. 그만큼 말을 잘 하는게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대로, 세 치 혀를 잘못 놀려 엄청나게 욕을 먹는 경우도 부지기수죠.

시대를 막론하고 경솔함은 항상 화를 부르게 마련인데요. 최근 경솔함으로 도마에 오른 사람을 꼽자면 가수 딘딘을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딘딘은 카타르 월드컵 직전 여러차례 축구와 관련한 경솔한 태도를 보여왔는데요.

열정적으로 응원을 할 필요는 없어도 굳이 찬물을 끼얹는 태도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그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한국 축구는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결국 딘딘은 경솔한 발언에 대한 사과를 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는데요. 연말 시상식 시즌이 되면서 다시 한 번 딘딘의 발언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서 딘딘은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요. 이 날 그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1무 2패로 조별 탈락 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일단 이것만 보더라도 좋은 소리는 못들었을 법 한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딘딘은 벤투 감독과 대표팀을 평가절하하는 발언까지 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의 말대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더라도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웠을텐데요.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니 비난은 거세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딘딘은 SNS를 통해서 거듭 사과를 해야만 했죠. 그는 앞서 우루과이전에서 대표팀이 무승부를 기록한 날 1차 사과를 했습니다.

1무 2패라는 예상을 뒤엎고 강팀과 쟁쟁한 승부를 펼쳤던 만큼 사과도 빨랐는데요. 경기가 끝나자마자 그를 찾는 네티즌들을 의식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 역대급 경기,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말로 입을 열었죠.

이어서 오늘 우리 대표팀이 준 투혼과 모든 것들 잊지 않겠다는 내용이 이어졌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는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글을 마쳤습니다.

1차 사과문으로 그의 경솔한 발언은 일단락 되는 느낌이었는데요. 그런데 드라마처럼 예상치 못한 16강 진출이 확정되면서 또 한번 여론에 불이 붙었습니다.

결국 딘딘은 16강 진출이 이루어진 뒤에 또 한번 SNS로 사과문을 작성하기에 이르렀죠. 그는 ‘말 정말 진심으로 너무나도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글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여러번 사과를 해야했을 정도라면 애초에 그의 발언 자체가 수위가 높았던 듯 한데요.

당시 라디오를 들어보면 대한민국 축구에 대한 딘딘의 평가가 굉장히 박했습니다.

방송에서 딘딘은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일 것 같다’면서 운을 뗐는데요. 이 정도로 그쳤다면 여러번 사과문을 써야 할 필요도 없었겠죠.

이어서 그는 ‘솔직히 요즘 축구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16강 간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까 짜증난다’면서 다소 강하게 비난을 했죠.

심지어 그는 벤투 감독의 행동을 우스꽝스럽게 흉내내기에 이르렀는데요. 선을 심하게 넘는 행동에 같이 출연한 사람이 그를 말릴 정도였습니다.

옆에 있던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왜 화가 났느냐’며 만류했지만 그의 발언은 멈추지 않았죠.

엄연히 방송 중인 자리였음에도 신중함이 부족했던 것이 결국 화근이 되고 말았습니다.

딘딘은 마치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듯 반말까지 서슴지 않았죠.

여러모로 경솔함이 흘러넘쳤던 만큼 네티즌들의 비난도 오래갔던 듯 한데요.

사람들은 그를 두고 ‘말로 악플을 쓴다’, ‘응원하는 국민도 조롱하는 것’이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현재는 언론과 국민들의 뭇매가 이어지며 딘딘은 진짜 뉘우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얼마 전,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도 자신의 경솔함에 다시금 사과를 했습니다. 그는 ‘저 때문에 우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며 수상소감을 시작했죠.

자신이 물의를 일으켜 올 한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었는데요. 가족은 물론 방송을 위해 고생하는 스탭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엿볼 수 있었죠.

딘딘은 ‘더 겸손한 사람이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마쳤습니다.

말 한마디를 잘못하게 되면 공든 탑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본인이 유명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더욱 신중한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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