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4, 2024

“연기가 저게 머냐?” 욕받이된 가수출신 배우. 손소독제 월에 60억씩 팔아줬는데 돈 한푼 못받은 과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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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 ‘완판남’이라는 단어가 쓰인 지도 오래됐는데요.

특히나 연예인들 중에서 CF 모델을 하는 족족 상품을 품절시켜버리는 사람들이 이 타이틀을 따내고는 하죠.

뭐니뭐니 해도 우리나라 최고의 ‘완판녀’는 역시 이효리인데요. 이효리는 하다하다 광고를 하지 않은 제품까지 완판시키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소주부터 청바지, 구두, 립스틱에 이르기까지 이효리가 손대서 대박난 상품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그 중에서도 요가와 렌틸콩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정도로 위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이효리를 기점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요가원에 등록을 했죠. 게다가 슈퍼푸드인 렌틸콩은 온라인 매장 매출이 무려 5,000배 증가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또 다른 스타가 ‘완판 신화’에 동참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가 팔아치운 제품은 다름 아닌 손소독제였습니다.

물론 손소독제를 예전에도 쓰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를 기점으로 매출이 엄청 증가했는데요. 이렇게 수요가 증가한 상황에서 이 사람이 자신의 영향력까지 보여준 셈입니다.

‘손소독제 전도사’라는 타이틀까지 단 스타는 바로 소녀시대의 티파니였는데요. 소독제의 가격이 결코 저렴한 편이 아님에도 없어서 못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렇다보니 손소독제의 매출액도 어마어마한 수준인데요. 하루 매출액만 무려 2억원이 넘는다는 말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최근에는 한 방송에서 티파니가 소개한 손소독제에 대한 내용을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 날 방송에서는 티파니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이 품절시킨 아이템이 다수 소개되었죠.

총 10위의 순위 차트에서 티파니는 8위를 차지했는데요. 그가 소개한 소독제는 특유의 알콜향이 나지 않아 입소문을 탔습니다.

손소독제는 코로나를 기점으로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인데요. 그럼에도 ‘소주 향’을 방불케 하는 알콜향과 건조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기도 했죠.

티파니는 스타들의 가방 안을 공개하는 인기 컨텐츠 ‘왓츠 인 마이백’에서 이 제품을 공개했는데요. 알콜향이 아닌 향기가 난다는 말에 소비자가 줄을 이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로 하루에만 소독제 세트가 무려 8천 개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세트 가격이 24,500원이니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보통 손소독제 가격은 만원이 넘어가는걸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죠.

그럼에도 하루에만 억대 매출을 올렸으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죠.

소독제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겠지만 역시나 티파니의 영향력 덕분인 셈인데요. 스타와 같은 제품을 쓴다는 데서 오는 만족감이 진가를 톡톡히 발휘한 듯 합니다.

그렇다면 티파니 말고 또 다른 스타들은 어떤 제품을 완판시켰는지도 궁금한데요. 해당 방송에서는 임수정과 BTS의 정국, 이정재, 박은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임수정은 과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당시 드라마 방영이 2004년에 이루어졌음에도 그 여파가 상당했습니다.

특히나 그가 입었던 니트 원피스가 히트를 쳤는데요. 일명 ‘무지개 니트’로 알려진 해당 제품은 124억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 현상은 이효리의 굴욕으로 남기도 했는데요. 임수정보다 이효리가 화보에서 먼저 이 옷을 입었지만 반응은 엉뚱한 곳에서 터졌죠.

정국이 완판시킨 아이템은 다소 특이했는데요. 바로 생활한복과 섬유 유연제였습니다. 정국은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생활한복을 선택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한복 브랜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백화점에 입점되기도 했습니다. 한국팬은 물론이고 해외팬도 한복을 앞다투어 사갈 정도였죠.

섬유 유연제 같은 경우 평소 두 달 치 판매 물량이 단 하루만에 완판되기도 했는데요. 정국과 같은 향기를 공유하고 싶은 팬들의 열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정재가 완판시킨 제품은 다름아닌 달고나였는데요. 우리에게는 굉장히 익숙하지만 해외에서 보기엔 충분히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실제 드라마에 나온 달고나를 만든 상인은 밤을 새가면서 300개의 달고나를 만들었는데요. 대학로에 있는 이 부부의 매장은 한동안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마지막으로 완판 매출액이 가장 큰 스타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인데요. 단 보름 만에 제작사 시총이 무려 1,500억원이 늘었습니다.

여기에 드라마 곳곳에 나온 아이템들도 줄줄이 매진 사례를 겪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고래 시계는 24만원에서 4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기도 했습니다.

박은빈이 극중에서 즐겨 꼈던 헤드셋도 35만원으로 가격이 상당한데요. 드라마 방영부터 지금까지 품절된 상태죠.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같은 제품을 쓰고 싶은 마음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인 듯 한데요.

과연 이 기록을 깰 또 다른 ‘완판 스타’가 생겨날 지 궁금하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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