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8, 2024

“가족한테 디여서 그러나?” 벌이 100배 차이면 다 낼만도 한데.. 진짜 칼같다 생각드는 장윤정 부부 재산 관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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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들이 겪는 기싸움 중 단연 ‘탑’은 ‘경제권’이죠. 주머니를 누가 차느냐에 따라 주도권의 향방이 갈리는데요.

벌어들이는 수입이 비슷하다면 재산관리의 향방은 상당한 갈등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부부의 연봉이 100배가 차이 난다면 ‘경제권’이라는 말 자체가 부끄러운데요.

상대방의 넘사벽 클라스에 재산관리를 논하기 민망할 지경이죠.

방송인 도경완은 대한민국 3대 남편 중 한 명입니다. 성공적인 ‘취집(?)’으로 전국 남편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데요.

하지만 그에게도 나름의 고충은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인 아내 덕분에 자신의 미미한 수입이 부끄러울 수밖에 없죠.

‘트로트의 여왕’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은 방송가에서 현재진행형 레전드로 불립니다.

데뷔 20년이 지난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트로트 가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데요.

‘어머나’를 시작으로 내는 곡마다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스타이죠.

행사 한 번에 ‘중형차+알파’ 벌어들이며 ‘장회장’이라는 별명까지 붙는데요.

전성기 시절엔 1회 행사 비용으로 3곡 기준 3000~5000만 원 정도를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루 평균 6개, 최대 12개의 행사를 돌았다는 장윤정은 극성수기에 헬기를 타고 이동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하루 최대 1억 원을 받은 적이 있다는 장윤정은 연간 1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측되죠.

그렇다 보니 (구) KBS 직장인이었던 도경완에게 아내의 수입은 비교불가일 수밖에 없는데요.

과거 도경완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이 모래 한 줌이면 아내의 수입은 경포대 해변가라 말해 폭소케 하였습니다.

이후 부부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선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순 없지만 수입 차이가 100배가 넘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웃프지만 시청자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차이였습니다. 넘사벽 차이에 이들 부부의 재산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통장을 합치는 것이 무의미한 재산차이 때문인지 각자 관리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죠.

장윤정은 과거 한 방송에서 “돈 관리를 각자 한다”라며 경제권에 대한 이야기를 방출하였는데요.

다만 경조사비, 주차비, 대리비 등 현금이 필요할 경우를 위해 집에 넉넉히 현금을 둔다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쏟아지는 시기에 도경완은 “생활비는 평등하게 반반 낸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허나 집도 차도 아내의 명의라며 세상 떠날 때 정리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전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죠.

하지만 넘사벽 스타를 아내로 둔 만큼 일반인들은 꿈도 못 꿀 호사스러운 생활을 즐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부동산 재테크에 능통한 아내 덕에 수십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은 물론 초고가 펜트하우스까지 소유하게 되었죠.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해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나인원한남’을 매입하였습니다.

BTS의 숙소로 알려진 ‘나인원한남’은 지드래곤이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우며 더욱 유명세를 탔는데요.

부부는 전용 244㎡의 한 호실을 약 50억 원에 분양받죠. 그리고 딱 두 달만인 같은 해 5월 동일한 평수가 79억 원에 거래되는데요.

매입 두 달 만에 무려 30억 원이라는 시세차익을 누리게 됩니다.

집값 하락세에도 전용 206㎡가 최근 94억에 매매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하죠. 최근 장윤정은 또 한번 부동산 매입에 나섰는데요.

여의도 옛 NH증권 사옥 자리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펜트하우스를 53억 원에 분양받았습니다.

서울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로, 63빌딩보다 높은 옥상에 루프 수영장 설치하는 등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데요.

특히나 장윤정이 선점한 펜트하우스는 한강을 영구 조망하는 자리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당장의 분양가격은 높지만, 미래 가격을 보고 선점한 것으로 분석하였죠.

이번 펜트하우스 분양까지 넘사벽 클라스를 몸소 보여주었는데요. 이런 아내를 둔 도경완에게 경제권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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