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1, 2023

“괘안타 소독했다” 친구에서 장동건 칼침놨던 상곤이 형님. 안보이더니 우울증 걸려 알콜 중독자된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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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미리 이름을 정해놓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이름은 아주 중요하죠.

심지어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가서 이름을 받을 정도로 작명은 신중해야 합니다.

이름에도 운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이름을 가져가면 인생이 잘 풀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작명소 전문가에 따르면 같은 이름이더라도 그 이름이 누구에게 가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이재용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재벌인 삼성의 이재용 회장이 있는가 하면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 이재용도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이재용이라고 검색하면 배우 이재용은 눈을 크게 떠도 찾기 어려운데요.

사실 그는 대중들에게 이름보다는 얼굴이 더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누구든 배우 이재용의 얼굴을 보면 ‘아 이 사람!’이라고 외치며 무릎을 탁 칠텐데요.

얼굴만 보면 누구든 알아보는 지금 이 자리까지 그가 올라오는데 갖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주로 높으신 분들의 역할을 많이 맡는 이재용은 조폭 보스, 회장, 국회위원 역할에 빠삭한데요.

그가 존재감을 알린 작품은 영화 ‘친구’로, 장동건을 앞에 두고 사투리로 일장연설을 하는 모습이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지금은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재용을 만날 수 있지만 사실 그는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열정페이’의 대명사로 알려질 정도로 연극배우가 받는 돈은 굉장히 적죠.

이재용이 받는 몫도 결코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지난 2020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재용은 자신이 겪었던 처절한 생활고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는 안정적인 직업은 아니어도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연극배우를 업으로 삼았다고 하는데요.

“생계를 유지해야해서 13년 동안 학원에서 학생을 가르쳤다”며 선생으로서의 인생을 밝혔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은 뿌듯하긴 하지만 몸은 고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재용은 “강의를 마치고 힘들면 지치다보니까 술을 한 잔씩 하게 되더라”라고 토로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술에 의존하게 된 그는 쉽게 헤어나올 수 없었는데요.

그는 “술에 의존하다 보니까 조울증이 오기도 했다”라며 심각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심각한 상황까지 갔었다”며 우울증이 오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촬영을 위해서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요.

병원에 있는 환자들을 보자 갑작스럽게 힘든 감정이 그를 덮쳤고 우울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힘들었던 시기를 잘 극복해냈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그가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준것은 다름아닌 ‘명상’이었습니다.

명상에 집중하며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죠.

이만큼 이재용이 가지고 있는 연기에 대한 열정은 정말 남다른데요.

그런 그에게서 연기를 배운 배우들은 지금 한창 잘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기생충’에서 명연기를 보여준 장혜진은 물론 장혁, 김정태도 그의 제자라는데요.

그는 “내가 가르쳐서 잘 된 것이 아니다. 다 공통적으로 집중력이 있고 노력할 줄 아는 친구들이다”라며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987년에 데뷔해서 벌써 연기를 35년 이상동안 하고 있는 이재용.

한가지 일을 이렇게 긴 시간동안 꾸준히 하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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