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4, 2023

“드레스 실밥 다 터질 정도..” 고등학교때부터 버스타면 남자들이 오 ..거릴 정도였다는 걸그룹 멤버 몸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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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배우=발연기’라는 꼬리표가 무색한 요즘 연기 잘하는 아이돌들이 부쩍 늘어났죠.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아 단번에 주연 자리를 꿰차는 아이돌들도 상당한데요.

게다가 수명이 짧은 아이돌의 특성상 연기로 전향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많습니다.

2010년 데뷔 이후 ‘성장형 아이돌’로 사랑받았던 걸스데이는 멤버 전원이 배우로 활동 중이죠.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완벽하게 ‘성덕선’이라는 인물로 빙의하면서 찬사를 받은 혜리는 현재도 주연급 배우로 사랑받는데요.

멤버 소진은 이제는 가수였던 모습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연기자로 완벽하게 변신하였죠.

걸스데이 초반 소녀가장 역할을 하였던 민아 역시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걸스데이 멤버들 가운데서 혜리 못지않게 연기로 주목받는 멤버는 아마도 유라가 아닐까 싶은데요.

멤버 중 가장 먼저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유라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유라는 2010년 걸스데이 데뷔 2년 만에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이후 드라마 ‘도도하라’의 주인공을 홍하라 역을 거쳐 ‘라디오 로맨스’ ‘기상청 사람들’까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죠.

멤버들 가운데 가장 ‘배우상’으로 통하였던 유라는 데뷔 전부터 뛰어난 미모로 고향인 ‘울산’을 주름잡던 동네 스타였는데요.

실제 유라는 한 예능에 출연해 ‘울산 여신’으로 통했다고 밝혀 이목을 모은 바 있습니다.

그는 “울산에서 다 안다고 하면 과장이지만 버스를 타면 오빠들이 ‘오오’하는 정도였다”라고 덧붙여 ‘울산’의 유명 스타였음을 밝혔죠.

동창 또한 유라가 ‘울산 여신’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었는데요.

그는 유라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보려고 미술학원을 기웃거리는 남학생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며 증언하기도 하였죠.

빼어난 외모는 현재도 열일 중인데요. 특히 글래머스한 몸매는 뭇남성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합니다.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한 유라는 올해 7월 있었던 ‘제1회 청룡 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서 또 한 번 자신의 몸매를 증명하였는데요.

유라가 입은 롱드레스가 평소 글래머러스한 유라의 가슴 사이즈보다 작았던 것이지 등 부분의 실밥이 뜯어져 그녀를 당황케 만들었죠.

이날 레드카펫을 걷던 도중 유라는 갑자기 등을 부여잡으며 걸어가 취재진을 의아하게 만들었는데요.

이후 사진 속에 드레스 실밥이 뜯어진 것이 드러나며 역시 유라라는 찬사(?)를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남다른 외모는 어릴 적부터 빛을 발했고 걸스데이로 데뷔한 유라는 데뷔 2년 만에 연기로도 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주인공을 쫓아다니는 사생팬 역할로 열연을 펼칩니다.

이듬해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막내딸 박유라 역으로 분한 유라는 4차원 백치미 캐릭터로 코믹연기도 선보이는데요.

특히 함께 등장한 장수원의 ‘로봇연기’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의도치 않게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그의 연기력에 감탄한 듯 같은 해 9월 레전드로 꼽히는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에 장수원과 함께 캐스팅되는데요.

‘괜.찮.아.요.’와 역대급 분노신 ‘앞뒤가 안맞짜나!’는 한국드라마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장면으로 꼽히며 지금도 회자되고 있죠.

한겨울이었음에도 식은땀을 유발했다는 장수원의 발연기 덕에 해당 드라마는 유라의 출연작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이후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기상청 사람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려냈죠.

유라는 노래 연기뿐 아니라 수준급 그림 솜씨도 자랑하면서 ‘아이돌 3대 화백’으로도 통하는데요.

본업은 연예인이지만 부캐는 화가인 ‘아트테이너’로 활약하면서 최근엔 성공적으로 개인전을 마치기도 하였습니다.

파스텔톤의 동화 같은 그림은 따뜻한 유라의 내면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한데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에게 선물한 그림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죠.

빼어난 외모에 뛰어난 연기 실력 거기에 금손 매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유라의 다음 행보가 몹시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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