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4, 2023

“쌀 없어서..” 동사무소에서 일했던 여배우. 신은경 따까리에 빡쳐서 독립하더니 200억 자산가된 최근 모습

Must Read

어른들이 ‘한국 이제 잘산다’는 말씀 참 자주 하시죠.

그도 그럴 것이, 6.25 전쟁 후에는 먹을 것이 없을 정도로 가난에 시달린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100년도 채 되지 않아 선진국 반열에 들었으니까요.

옷이 없어서 미군 밀가루 포대로 옷을 만들어 입던 사람도 참 흔했는데요.

멀리 갈 것도 없이 전후 세대만 보더라도 식량 배급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여기에 다른 나라도 아닌 북한에서 식량 원조까지 받은 적이 있을 정도니,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국이 변해온 과정을 고스란히 온 몸으로 체감하신 분들은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죠.

하지만 시대가 흘러 나라 살림이 나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상상하기 힘든 가난을 겪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어느 시대든 항상 힘든 사람은 있게 마련인가봅니다.

간혹 가다보면 말 그대로 ‘찢어지게 가난했던’시절을 견뎌낸 스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까지 힘들 수가 있나 싶은 스토리를 듣다보면 힘든 환경을 이겨내고 자수성가한 스타들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가난을 딛고 일어선 연예인의 이야기 중 유명한 것들을 꼽자면 ‘월드스타’ 비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픈 어머니의 약값마저 댈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비와 김태희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재산만 300억이 넘는다고 하니, 정말 ‘자수성가 신화’로 불려도 손색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한 편, 최근에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스타의 힘들었던 과거가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심지어 그냥 가난한 정도가 아니라 쌀을 동사무소에서 배급받아야만 할 정도였다는 내용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쌀까지 배급받을 정도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스타가 된 사람은 다름아닌 배우 김남주인데요. 지금의 그녀가 가진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정말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 사실이죠.
다.

이른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만큼 남은 가족들이 힘들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김남주가 연예계로 진출해 돈을 벌기 시작하고도 한참동안은 집안의 가장노릇을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워낙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야만 했던만큼 성공에 대한 그녀의 열망도 강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애초에 연예계 데뷔를 꿈꾸기 시작한 것도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였다고 합니

하지만 워낙 집이 어렵다보니 그나마도 바로 데뷔를 하지 못하고 공무원으로 직장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송탄시청 공무원으로 일하다 3개월 만에 사표를 쓰고 모델 일을 했다고 합니다.

92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당선되면서 모델 일을 시작했는데요. 이 때도 다름 아닌 돈 때문에 모델에서 연기자로 전향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하죠.

당시 김남주는 여배우 서브 모델로 활동을 했는데요. 일은 여배우보다 훨씬 더 많이 하는데 가져가는 돈은 여배우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게 너무 싫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 그녀가 서브로 뒷받침을 해주었던 여배우는 다름아닌 배우 신은경이었죠. 화가 나는 마음에 김남주는 94년 탤런트 공채 시험에 응모하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 다음부터는 악착같이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해왔습니다. 결국 이런 계기와 독한 마음가짐이 지금의 김남주를 만들게 된 셈이죠.

여기에 돈을 많이 벌겠다는 다짐 말고 그녀가 해왔던 또 다른 다짐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바로 자녀 교육에 대한 결심이었습니다.

본인이 워낙 어렵게 자라왔던 만큼 ‘내 자식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키울 것’이라며 굳은 다짐을 해왔던 것이죠.

실제로 김남주는 워낙 자식 교육에 공을 들이고 남다르게 자식들을 키워낸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김승우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명의 자녀 모두 명문 학교에 다니면서 남부럽지 않게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자식농사 잘 지은 연예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자식에게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겠다는 그녀의 마음이 결실을 본게 아닌가 싶네요.

김남주도 현재는 김승우와 결혼한 뒤에 비와 김태희 부부 못지 않은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알려진 부동산만 무려 200억원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청담동에 있는 빌딩은 2007년 매입 당시 80억 원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 빌딩의 시세만 110억원이 넘어 무려 30억이 넘는 시세차익을 봤다고 하죠.

이제는 돈도 가족도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살아가게 된 김남주인데요.

본인의 소망을 모두 이룬만큼 앞으로는 어려웠던 시절에 받은 상처를 잘 갈무리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atest News

“돈 갚는 놈이 갑질하네?” 빚 69억이라더니 비즈니스타고 해외여행 다녀서 빚쟁이들 뒷목잡게 한다는 연예인

내게 진 빚은 갚지 않는 지인이 실제로는 돈을 펑펑 쓰고 다닌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60억에 달하는 빚이 있으면서도 비행기만큼은 비즈니스석을...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