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30, 2023

“전생에 머였을까?” 아무리 돈 잘 벌어도 아내들 극협한다는 3대 돈지랄하고 산다는 한가인 남편 취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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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대한민국에는 ‘3대 도둑’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요.

김태희를 훔친 비, 한가인을 훔친 연정훈, 그리고 밥도둑 간장게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송혜교를 훔칠 뻔 했던 송중기가 다시 타이틀을 내려놓으면서 아직까지 밥도둑 간장게장을 이길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더해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을 발표한 고우림이 등장하면서 곧 3대 도둑에 간장게장 대신 고우림이 등극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죠.

최근 이 3대 도둑 중에서 연정훈이 소유한 차량만 총 21억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사람들이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자동차 매니아인 연정훈은 슈퍼카 수집이 취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정훈 소유의 차량으로 알려진 것들로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틀리 플라잉 스퍼, 포르쉐 카레라 GT, 페라리 F40, 페라리 360, 페라리 488 GTB, 벤츠 SL 65 AMG까지 이름만 들어도 굉장한 차들이 있죠.

군복무 당시에도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연정훈이 벤틀리 플라잉 스퍼를 타고 출근하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차량 소유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레이싱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하는데요.

21억원이나 되는 돈을 차량에 할애할 만큼의 열정이 빛을 발해 2010년에는 슈퍼6000클래스에 시케인 레이싱팀 소속으로 출전하면서 정식으로 모터스포츠에 데뷔하기도 했죠.

2011년에는 XTM의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해 김진표와 더불어 프로그램 진행을 맡기도 했는데요.

자동차 덕후답게 탑기어 진행이 굉장히 매끄러워 2013년 일정 문제로 하차하기 전까지는 모터스 팬들로부터 상당히 긍정적인 평을 들었습니다.

연정훈은 자동차 외에도 돈이 들기로 유명한 취미들에 발을 걸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카메라와 시계까지 고급 취미를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속속 포착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고성능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편인데요. 단순히 카메라를 구입할 재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촬영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2013년 11월에는 주한 스웨덴 대사관과 카메라 업체인 핫셀블라드 코리아가 진행한 ‘이노베이티브 스웨덴’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당시 대상 수상도 이슈였지만 무엇보다도 출품한 작품의 모델이 다름아닌 한가인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었습니다.

공모전 1등 상품이 스웨덴 왕복 항공권과 스웨덴 5박 숙박권이었지만 한가인 모델료가 더 비쌌다는 여담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주년 기념 달력 촬영 특집에 사진사로 특별출연한 적도 있죠.

그가 소유한 카메라는 핫셀블라드로, 렌즈를 제외한 본체만 무려 7천만원에 달합니다.

본인이 고정 멤버인 1박 2일에서도 속속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연정훈의 작품을 모은 컬렉션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시계같은 경우, 탑기어 코리아 진행 당시에는 시계 중의 최고봉이라는 파텍 필립의 노틸러스를,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개인 소장품인 폴 쥬른을 착용했는데요.

특히나 폴 쥬른은 국내 정식수입도 되지 않은 브랜드로 해외 판매가격이 무려 4만 5천불, 한화로는 5천만원에 육박하는 고가품입니다.

연정훈은 이렇게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손도 댈 수 없다는 3대 취미인 자동차와 카메라, 그리고 오디오 중에서 무려 두 가지를 섭렵한 모습인데요.

여기에 전속 사진모델은 아내인 한가인이니 정말 어느 하나 남부러울 것이 없을 듯 하죠.

이런 그가 최근에는 해설위원까지 맡으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 8월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 중계석에 카레이서 김의수와 KBS의 오언종 아나운서와 함께 앉아 해설을 진행했습니다.

정식 카레이서로 데뷔한 이력이 있는만큼 이 날의 해설도 상당히 안정적이었는데요.

대상 수상에 해설위원 데뷔까지, 취미로 돈을 번다는게 바로 이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 편,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는 서킷이 아닌 도심에서 그것도 전기차로 이루어졌던 레이싱이었던 만큼 여러모로 흥미로움을 더했습니다.

이렇게 고가의 취미를 즐기다못해 카레이서에 이어 해설위원으로까지 데뷔했지만 뭇 남성들의 부러움은 다른 곳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듯 한데요.

과연 3대 도둑 중 하나인 연정훈이 고가의 취미를 활용해서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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