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1, 2023

“동물의 왕국 그자체..” 와이프 임신한 유부남만 골라 뺏았다는 헐리우드 여배우 진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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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엔 정말 감탄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스타들이 많죠.

특히나 세계 최고 미녀에 5번이나 선정되며 한때 미국에서 최고 미인으로 통했다는 줄리아 로버츠는 한국 나이로 5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상당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입니다.

미인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빼어난 외모에 뛰어난 연기 실력까지 갖춘 그는 현재도 할리우드 캐스팅 1순위에 꼽히는데요.

영화 한 편의 출연료가 2000만 달러, 한화 약 261원을 받으며 ‘2000만 클럽’의 배우로 선정된 최초의 여배우입니다.

이처럼 많은 장점을 가진 배우지만 장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너무도 큰 단점을 가진 배우이기도 하죠.

줄리아 로버츠를 부르는 별명이 있습니다. 바로 ‘약탈왕’인데요.

줄리아 로버츠는 리암 니슨, 리차드 기어, 에단 호크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스캔들에 휘말렸던 배우입니다.

자유로운 연애를 뭐라고 할 필요가 없지만 문제는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이 있는 남자를 뺏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얼마 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장미의 전쟁’에선 줄리아 로버츠의 악랄한 사생활이 공개됐는데요.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줄리아 로버츠는 수많은 남성들과 스캔들에 휩싸이며 ‘스캔들 메이커’로 군림하기도 합니다. 상대도 가리지 않는데요.

띠동갑을 넘어서는 16살 차이의 리암 니슨부터 영화 ‘귀여운 여인’에 함께 출연했던 리차드 기어,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매튜 페리 등 수많은 스타들과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죠.

할리우드 청춘스타로 불리던 에단 호크도 그녀의 레이더를 피할 수 없었는데요.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공개되며 타블로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남성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데요. 골키퍼 있다고 골이 안 들어가냐며 유부남 사냥에 나서기도 하죠.

줄리아 로버츠는 20대 초반 결혼 3년 차에 2살 딸까지 있던 유부남 배우 키퍼 서덜랜드를 만납니다.

그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는데요. 영화 촬영이 끝나면 집에서 항상 사랑을 나눌 정도로 깊은 사이로 발전하죠.

그렇게 줄리아 로버츠에게 빠져버린 키퍼는 아내와 자식을 버렸고 줄리아 로버츠와 약혼까지 하지만 끝내 파혼이라는 충격적인 결말에 이릅니다.

이후 줄리아 로버츠는 키퍼의 절친인 배우 제이슨 패트릭과 연인으로 발전하며 ‘동물의 세계’를 찍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은 얼마 가지 못했고 줄리아는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나서죠. 줄리아 로버츠는 만남 19일 만에 결혼이라는 색다른 이력도 가지고 있는데요.

가수 겸 배우 라일 로벳과 첫 데이트 후 19일 만에 결혼했지만 장거리 부부 생활을 이유로 이혼도장을 찍습니다.

이혼 후에도 줄리아 로버츠의 남성 사냥은 이어지는데요. 그녀는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곧 사랑에 빠집니다.

당시 다니엘은 프랑스 국민 배우인 이자벨 아자니와 사실혼 관계로 심지어 이자벨은 당시 다니엘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는데요.

하지만 사랑에 눈이 먼 다니엘은 미국 뉴욕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시간을 보냈고 결국 임신 중인 이자벨을 가차 없이 버리죠.

그러나 영원할 것 같던 줄리아 로버츠와의 관계는 1년도 가지 못했고 파국을 맞이합니다.

이후 연기에 집중하며 정신을 차리는 듯했던 줄리아 로버츠는 ‘제 버릇 개 못 준다’를 몸소 실천하는데요.

2000년 유부남이었던 카메라 감독 대니 모더와 사랑에 빠졌고 유부남이던 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죠.

당시 대니 모더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베라는 임신 중이었는데요. 이 정도면 임신한 아내가 있는 남자를 뺏는 게 습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줄리아는 대니 모더를 뺏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쓰는데요. ‘저급한 베라’라는 글이 적힌 티셔츠를 직접 제작해 입고 다니며 일부러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히기도 하죠.

충격을 받은 베라는 결국 유산을 하였고 “줄리아는 남편 도둑”이라고 비난했지만 아내를 버린 대니 모더는 줄리아 로버츠와 결혼을 합니다.

저지른 죄가 있는 만큼 줄리아 로버츠도 맘 편히 결혼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데요. 자신의 남편을 다른 여자에게 뺏길까 봐 전전긍긍하며 불안한 삶을 살았다고 하죠.

대중들에게 남편과의 사랑을 과시하기 위해 SNS 계정을 만들어 가족사진을 올리는 등 여전히 피곤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편집적인 남성편력은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연관이 있는데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친부가 일찍 자리를 비웠고, 계부의 학대 때문에 기댈 수 있던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절대 버림받지 않을 수 있는 위치, 빼앗는 위치에 있고 싶었던 것”이라고 분석하였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모두가 남의 남편을 뺏는 사람이 되지는 않는데요.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 나게 된다는 옛말이 줄리아 로버츠에게도 곧 시전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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