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24

“구혜선이랑 비교불가” 연기가 부업.. 아무도 연예인인줄 모르는데.. 그림 하나에 1억씩 판다는 배우 외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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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다른 취미를 가진 스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골프부터 낚시, 요리, 승마, 서핑까지 평범한 듯 특별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서 그림은 많은 연예인들이 즐기는 취미 생활 중 하나인데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그림 실력을 뽐내며 ‘아이돌 화백’으로 불리는 가수 송민호부터 해외에서 주목받는 화가로 떠오른 솔비까지 그림 그리기는 스타들의 취미 1순위이죠.

그런데 이 취미생활이 본업을 뛰어넘어 화가로 더 큰 재능을 보이는 스타가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조인성,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노출돼 대중들의 관심을 샀던 배우 겸 화가 윤송아의 그림이 지난해 1억 원에 낙찰돼 미술계에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작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윤송아의 낙타시리즈 중 ‘낙타와 달’ ‘낙타와 해’가 각각 1억 원, 2000만 원에 판매되었죠.

이는 ‘부산 NFT’ 역대 최고가 기록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뿐만 아니라 기존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윤송아의 출품작은 2014년 방영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 극중 등장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로 등장하였던 배우 조인성의 집안 욕실에 걸려있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작품이죠.

윤송아는 이 작품을 통해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초청받기도 하였는데요.

작품 전시 후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스 매직스쿨’ 주인공으로 데뷔하였는데요.

이후 드라마 ‘왕의 얼굴’ ‘미스 마:복수의 여신’ ‘보이스 시즌3’를 비롯해 영화 ‘덕구’ ‘미쓰백’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죠.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에 이어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문’까지 수상한 그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아트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송아처럼 본격적으로 화가에 길에 들어선 이도 있지만 연예계에는 소소하게 자신만의 예술 활동을 펼치는 이들도 많은데요.

화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액에 작품을 판매한 아트테이너 스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가수 나얼은 순수 미술 전공자 다운 그림 실력을 뽐내는 스타 중 한 명인데요.

흑인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공개해왔던 그는 개인 전시회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자선 경매에서 200만 원에 작품이 판매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그의 그림은 최고 낙찰가가 300만 원에 이르죠.

방송인 이혜영도 화가로 활동하며 그린 그림이 무려 200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 그의 작품은 최고가가 무려 2000만 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미 아트테이너로 이름난 가수 솔비는 2012년 첫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 이후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이는데요.

외국에서도 주목받는 화가로 성장한 솔비는 화가로서의 수입이 가수로서 수입을 뛰어넘은지 오래라고 하죠. 실제 솔비의 작품 최고 낙찰자는 2300만 원에 이릅니다.

배우 구혜선은 주로 섬세화를 그리며 화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의 작품 최고가는 한 점에 5000만 원이며 지난해까지 자신이 판매한 작품의 총 수익금은 약 2억 4000만 원이라고 전하기도 하였죠.

구혜선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따뜻한 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조 아트테이너로 개성 있는 작품을 보여주었던 가수 조영남은 그림 대작 사건 무죄 판결 이후 오히려 작품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요.

그의 작품은 호당 70만 원으로 100호 작품이 7000만 원에 이른다고 하죠.

스타들의 고상한 취미생활이 엄청난 부수입까지 올려준다는 사실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데요.

남다른 실력에 네임밸류까지 스타들의 작품값은 앞으로 더 치솟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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