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30, 2023

“이러다 평생 집 못사겠다” 걱정에 영끌로 산 수원 아파트. 벌써 2억 날려먹고 벼락거지 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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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갭 투자’로 집을 샀거나 주식 또는 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에 ‘올인’했던 MZ세대가 자산가치 붕괴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영끌족이 ‘자산의 역습’으로 패닉 상태에 빠졌는데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이 겹치면서 자산가치가 폭락을 면치 못하고 있죠.

영혼까지 걸며 신분상승을 꿈꿨던 2030세대들은 현재 ‘벼락거지’를 면치 못할 상황에 쳐있습니다.

특히나 가능한 모든 대출을 끌어모아 집을 산 영끌족들은 시름이 더욱 깊어지는데요.

금리 상승으로 이자부담이 커진 데다 최근 집값 상승세마저 주춤해지자 그 충격은 배가되고 있죠.

주담대 고정금리 상단은 최근 7%대를 돌파했습니다. 변동금리도 상단이 5% 중반대로 뛰어올랐는데요.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데다 추가 인상 가능성마저 높아지면서 이자 부담은 날로 늘어날 전망이죠.

이처럼 이자 부담이 늘어난 데다 국제 경제의 흐름이 안갯속을 걷고 있자 뒤늦게라도 집을 사려던 예비 매수자들은 관망세에 들어갔습니다.

매수세가 주춤하자 집값 하락도 가속화되는데요. 특히나 2030세대들이 선호했던 수원·용인·화성·시흥 지역이 하락폭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죠.

수원 영통구 일대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올해 들어 매매 거래 단 1건만을 성사시켰다”라고 전했습니다.

찾는 사람이 없어 매일이 조용하다고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전했는데요. 영통구 일대는 삼성전자 등 산업단지들과 가까워 매매 수요가 꾸준했던 지역이죠.

특히나 청평역과 망포역 인근엔 소형 평형, 6억 원 미만 단지가 많아 2030의 수요가 많이 몰렸던 곳인데요.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의 여파로 아파트 거래가 씨가 마르면서 올해는 더욱 그 수요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2030매수자들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까지 가능한 보금자리론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선뜻 구매에 나서기 않기 때문인데요.

집값이 크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죠. 이에 매매가격도 출렁이는데요.

수원시 영통구 황골마을주공1단지 59㎡는 지난해 11월 6억 원에 신고가 거래된 후 지난달까지 4~5억 원대로 가격이 내리더니 지난 7일엔 최고가보다 2억 원 낮은 4억 원에 손바뀜 했습니다.

영통구뿐 아니라 2030세대들이 많이 찾던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도 집값 하락이 가파르게 진행되는데요. 특히나 경기도의 일부 지역은 하락 폭탄을 맞고 있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030세대의 매입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경기도’였습니다. 경기도의 2030 매입 건수는 약 5580건으로 전국의 4분의 1을 차지했었죠.

2030의 매입이 집중됐던 경기도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해 들어 지난주까지 0.35% 하락했는데요.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 대구, 대전, 전남에 이어 네 번째로 큰 하락폭을 기록하였죠.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영통구가 포함된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화성시, 시흥시 등 5곳은 2030 매입이 굉장히 활발했던 지역인데요.

이들은 경기도 안에서도 올해 하락세가 두드러진 지역이기도 합니다.

같은 기간 화성시는 누적 변동률이 -2.06%로 도내에서도 하락폭이 가장 컸는데요. 시흥시도 -1.93%로 그 뒤를 이었죠.

1기 신도시 등 재개발의 기대감이 있는 고양시를 제외한 수원시, 용인시도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구매력에 한계가 있는 2030의 매수세가 집값 상승을 받쳐주지 못한 영향이 어느 정도 있을 수 있다”라고 분석하였죠.

문제는 2030세대의 ‘부동산 거리두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점인데요.

기준금리가 잇달아 오르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자 매수 심리가 더욱 감소한 것이죠.

수요를 받쳐줄 매수자들 입장에선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금리가 계속 오르는 데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높아지자 대출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주담대 평균 금리가 연 4%를 넘으면 매수자의 관망세가 커지고 5%를 넘으면 매수 자체를 포기해 시장이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집값 하락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죠.

벼락거지를 면해보겠다고 집을 샀다가 ‘하우스푸어’를 면치 못할 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2030세대들이 부동산 투자를 외면하기 시작했는데요.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과연 맞아떨어질지 부동산 시장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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