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9, 2023

“집 망했는데 춤바람이나 나고 발랑 까졌네” 친척들 꼽 겁나 받았던 가수. 130억 아파트 사들인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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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성은 잘나가는 스타들에과 뗄래야 떼어놓을 수 없는 요소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모든 스타들이 처음부터 부와 명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겠죠.

오히려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을 딛고 일어나 지금의 자리에 오른 스타들이 더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친척들에게 구박을 받아가며 ‘신데렐라’처럼 살아왔던 스타의 과거가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귀여운 외모에 남다른 가창력, 여기에 작곡과 작사 능력까지 그야말로 없는게 없는 가수 아이유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어린 시절 생활고로 친척집을 전전해야만 할 정도로 어려운 시절을 보내야만 했다고 하네요.

현재 아이유는 대한민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명실상부 정상의 자리에 서있다고 해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자기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데뷔 전에는 굉장히 상황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가 초등학생일 때 어머니가 보증을 서주었던 친척이 도망을 가버리면서 집안 사정이 한순간에 악화하고 만 것이죠.

결국 하루아침에 빈털털이가 된 아이유의 가족은 단반방을 전전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생활이 이어지면서 아이유의 마음 속에 ‘가수로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다짐이 새겨진 것이죠.

그 과정에서 단칸방이 아닌 친척 집에 머물러야만 하던 순간도 있는데요.

가수 데뷔를 준비하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게 된 아이유를 두고 이 친척들이 ‘노래 바람이 났다’는 말이나 ‘어린애가 밤늦게 돌아다니고 발랑 까졌다’는 폭언을 퍼부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분노했습니다.

심지어 들으라는 듯이 아이유 가족들이 있는 자리에서 ‘쟤네 아직도 안 나갔어? 언제 나가?’라며 큰 소리로 구박을 하기도 했죠.

지금의 아이유에게 감히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가 얼마나 서러웠을지 짐작이 됩니다.

본인들 잘못으로 상황이 나빠진 것도 아니었지만, 일단 신세를 지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이런 구박에도 제대로 반박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유가 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는 가수로 데뷔해서 성공하겠다고 다짐을 거듭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짐을 현실로 만들어 지금은 엄청난 부와 명성을 손에 넣는 데 성공했죠.

최근에는 아이유의 재산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지면서 더욱 더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난 그의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만 하더라도 무려 수백억원에 달하는 수준인데요.

2018년에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1년 뒤 GTX 노선 개통 계획이 발표되면서 노선이 지나는 경로에 자리한 아이유의 건물도 대박을 터뜨렸는데요.

1년 만에 건물 시세가 69억원으로 오르면서 무려 23억원이라는 시세차익이 생겨난 것입니다.

호사가들은 이 사실을 두고 ‘개발 계획을 알고 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아이유는 이 말에 ‘건물을 팔 생각이 아예 없으며 작업실 겸 어머니 사무실로 사용할 용도로 건물을 매입했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2018년 건물을 매입한 뒤에는 가족들과 지내려는 목적으로 경기도 양평에 전원주택과 토지를 매입했는데요. 해당 주택과 토지의 시세는 30억원에 달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파트인 에테르노 청담을 분양받으면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74평형 아파트의 분양가가 무려 130억원이라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역시 아이유’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게다가 이 엄청난 금액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납부했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죠.

현재 살고있는 거주지도 비싸기는 마찬가지인데요. 현재 아이유가 거주하는 용산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는 55억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싼 가격을 자랑합니다.

알려진 부동산만 하더라도 284억원에 달하는 셈인데요. 친척집에 얹혀살며 구박을 받던 그가 수백억원대 자산가로 거듭난 것이죠.

아마 당시 아이유의 가족을 구박하고 가수의 꿈을 비웃었던 친척들은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히려 이런 어려움이 아이유에게 있어서는 기폭제가 되어버렸으니, 앞으로는 본인의 손으로 얻은 성공을 누릴 일만 남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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