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4, 2023

“아이폰 안쓰면 혼나겠다” 서핑 하고싶다 말에 바로 발리 바로 눌러 앉았다는 걸그룹 멤버 남편 재력 수준

Must Read

가끔 보면 ‘뼈 때리는 말’로 느슨해진 우리의 인생에 긴장감을 더해주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말로 때리다 못해서 아예 뼈를 분쇄시키는 짤로는 역시 애프터 스쿨의 가희가 제일 유명합니다.

그녀가 ‘프로듀스 101’에서 연습생 출연자들을 두고 독설을 내뱉었던 장면이 크게 화제가 되었던 것인데요.

그녀는 춤 연습이 소홀했던 연습생들을 두고 냉정한 표정으로 ‘(연습도 안하면서) 그런 마음으로 내일 모레는 (제대로) 할 수 있겠어? 일주일은? 1년을 주면 할 수 있겠니?’라며 따끔하게 혼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제는 이 장면 때문에 연습생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가지도 혼났다는 점이었죠.

무엇하나 틀린 구석이 없는 옳은 말에 엄격한 표정까지 더해져 덩달아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녀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던건 그만큼 본인이 후회없이 노력을 해서 아이돌로써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일텐데요.

가희는 10년차 댄서에서 평균적인 나이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애프터스쿨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탄탄한 11자 복근에 연예계 전체를 통틀어 손꼽히는 춤실력, 그리고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고 멤버들을 아우르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애프터스쿨의 전성기를 만들어냈죠.

그녀는 애프터스쿨이 활동을 끝마치면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는데요. 현재는 발리로 이사가 두 아들을 키우면서 ‘발리댁’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런 그녀가 정말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tvN의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사람들은 여전한 실력과 늙지않는 외모를 다시 만나볼 수 있었죠.

방송을 마치고 가희는 다시 발리로 돌아가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 SNS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었죠.

가희는 ‘매일 눈부시게 살자’는 문구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 아들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는데요.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아이돌 현역 시절이라고 해도 믿을 법할 만큼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가수 미나와 함께 남다른 복근으로 유명했던 것 답게 여전히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녀는 아이를 낳고도 여전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두고 ‘서핑’이라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가희의 가족들이 발리에 거주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서핑인데요.

서핑을 워낙 좋아하고 두 사람 모두 발리를 좋아해 아예 살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SNS 사진들을 보면 여전한 몸매 말고도 남다른 재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가희의 남편인 양준무의 재력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남편 양준무는 인케이스 코리아의 대표인데요.

인케이스는 아이폰 케이스, 노트북 케이스, 백팩 등을 만드는 미국의 세계적인 브랜드입니다. 미국 브랜드의 한국지사 대표인 셈이죠.

인케이스 코리아는 2009년 한국에 브랜드가 런칭되면서 설립되었는데요.

양준무는 2005년 자본금 3천만원을 들고 사업을 시작해 2014년 연매출 100억을 달성하는 기업의 대표가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전형적인 자수성가 타입의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D-Day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가희와 출연하면서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서 제작진이 묻자 그는 ‘첫 아이 임신 때 가희에게 미안한 부분이 많아서’라는 대답으로 그녀를 향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죠.

양준무는 실제로 평소에도 가희에게 워낙 잘하는 사랑꾼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처음에 서로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을 때는 이성으로써 관심이 없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냥 지인으로 지내오다가 가희가 출연하는 뮤지컬을 보러 오면서 가희가 수트와 타이를 갖춰입은 그의 모습에 반해 서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한 것이죠.

자수성가한 부자 남편에 두 아들, 여전한 미모와 몸매, 그리고 휴양지에서의 일상까지. 가희를 보면 정말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듯 한데요.

물론 ‘엄마는 아이돌’에서의 모습을 통해서 향수를 느끼고 오랜만에 가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희도 좋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도 덩달아 사람들을 힘이나게 만들어주자 않나 싶습니다.

Latest News

“돈 갚는 놈이 갑질하네?” 빚 69억이라더니 비즈니스타고 해외여행 다녀서 빚쟁이들 뒷목잡게 한다는 연예인

내게 진 빚은 갚지 않는 지인이 실제로는 돈을 펑펑 쓰고 다닌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60억에 달하는 빚이 있으면서도 비행기만큼은 비즈니스석을...

More Articles Like This